안성시가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 속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지역 내 공중화장실,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합동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안성시 가족여성과와 어머니자율방범대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관광지, 상가밀집지역,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점검은 흠집·파손여부, 불법촬영 의심 물체 여부,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지난 24일 오산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이행 여부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순찰은 22시 영업시간 종료 후 미군부대 앞 쇼핑몰 거리에서 미군 등 외국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스크 등 일명 ‘노 마스크 외국인’이 많다는 제보가 늘어남에 따른 조치이다.합동순찰은 저녁 8시30분부터 송탄출장소 환경위생과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자동차세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2021년 8월말 기준 송탄출장소 자동차세 체납액은 약 34억 원으로 지방세 전체 체납액의 15.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송탄출장소는 상습·고질적인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해 성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9일 해양오염 사고 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훈련은 해상에 유출된 오염 물질에 대한 흔적이나 목격자가 없어 현장에서 오염원을 밝혀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게 오염 발생 행위자를 색출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사고 조사 훈련은 해양오염방제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오염방제과 직원의 현장 초동 조사 ▲오염원
안성시보건소가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안성시 고속도로 휴게소 4개소에 대해 추석 전 특별 금연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 휴게소는「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 고속도로 휴게시설(주유소, 교통·관광안내소 포함) 및 그 부속시설(지붕이 없는 건물 복도나 통로, 계단 포함)이 금연구역에 해당된다. 휴게소
안성시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0일, 이용자가 많은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추석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시공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내혜홀광장, 낙원역사공원 등 관내 도시공원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체크하고 비상벨, CCTV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확인하여 범죄를
안성시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 근절 및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시는 최근 3년 이내 관련법 위반 및 민원 다발 사업장, 가축분뇨 정화방류시설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연휴 전 현장 단속을 실시할
평택해양경찰서가 해양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29일까지 대규모 해양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에 따라 평택해양경찰서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안가에 위치한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 시설 11개소와 하역시설 5개소에 대해 유관 기관 및 전문가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 진단을 시행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이 오는 17일까지 2주간 지자체 및 해경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부정유통 방지와 함께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으로 수산물 원산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송탄출장소는 지난달 27일 경기지방경찰청 외사과 및 평택경찰서와 주한미군 헌병대 등과 합동으로 오산공군기지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순찰은 한미연합훈련을 마친 미군의 연휴 시작에 맞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기획됐으며, 앞서 지난 21일 논란이 된 미군부대 내 ‘노(NO) 마스크’ 파티 개최와 관련한 주민 불안
안성경찰서가 불법무기 근절을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불법무기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테러 및 범죄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여 불법무기로 인한 시민의 안전 등 사회 안전 확보를 도모할 목적이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무허가 총포 및 도검, 화약류,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허가를 받지 않고 제조·판매·소지하거나 개·변조 또는 모의 총포를 소지
안성시가 시민과 반려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반려동물에 상·하반기 연 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접종대상은 안성시민이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다.예방접종은 지정 동물병원 7곳(이성준동물병원, 행복한동물병원, 쿨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현장을 방문하고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원도심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재생사업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평택역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해
경기도는 내달 말까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채용실태 관련 정기 감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감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행정안전부, 전국 시·도 등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감사 대상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전체 26곳 가운데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관광공사, 경기
평택역 인근 성매매집결지에서 불법 성매매 영업을 이어온 업주 및 성매수남 등 30여 명이 경찰의 집중수사를 통해 검거됐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평택역 일대의 성매매집결지에 위치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성매수남 9명, 성매매녀 7명, 건물주 5명, 업주 7명 등을 성매매 집결지 내 잠복을 통해「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안성경찰서가 지난 18일 안성 인삼농협과 인삼 절도예방 및 정보공유 간담회를 통한 상호협력을 논의하고, 인삼 수확철을 맞아 지역 내 인삼밭을 대상으로 절도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범죄예방진단 및 순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삼은 다른 작물에 비해 고가이며 재배 기간이 통상 5~6년 걸리는 특용작물이다. 이에 안성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생활안전계)은 관내 인삼재
평택해양경찰서가 바다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 질서 확립을 위한 ‘해상 안전 합동 기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된 이번 합동 기동 점검에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태안 지사 등이 참여했다.지난 18일 충남 당진시 장고항과
평택소방서는 지난 15일 팽성읍 팽성대교 인근에서 시신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현장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산책 중이던 한 시민이 강물에 시신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소방서는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하고, 그 즉시 구조인력 18명과 장비 6대를 동원해 현장을 수색한 결과 신고 접수 30
안성시보건소가 지역사회 치매돌봄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부터 소득기준 제한 없이 치매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치매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를 통해 기존 국도비 지원사업 대상자(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자)뿐만 아니라 소득기준 초과로 제외됐던 대상자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지원수준은 월 3만 원(연 3
안성시가 2021년도 주민세 개인분(75,386건, 8억2900만원) 및 사업소분(14,436건, 25억83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주민세는 개인분의 경우 7월 1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의 경우에도 7월 1일 현재 안성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에게 부과된다. 단,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