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와 경기도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 19 방역상황 일제점검을 지난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대규모점포 출입명부 관리가 강화됨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출입명부 관리 의무화 실시에 따른 것으로 출입구별 안심콜 및 전자출입명부(QR코드), 수기명부 등의 관리를 비롯한 방역수칙 준
안성시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까지 옥외영업 변경 신고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앞서 시는 올해 1월부터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지난 6월까지 옥외영업 변경사항을 신고 후 운영하도록 안내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실제 영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서류 준비의 문제로 신고의 어려움을 겪는 등 업계의
안성시가 관내 노래연습장, PC방, 체육시설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방역수칙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2곳을 적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안성시에 따르면, 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안성경찰서 생활질서계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상시 점검해왔으며, 점검 결과 22시 이후 운영 제한 및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안성시가 오는 31일까지 관내 축산물 작업장을 대상으로 축산물 이력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일부 축산물 판매업체에서 육우를 한우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는 등의 부정 축산물 유통을 단속하여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점검을 통해 원산지 및 이력번호 표시 위반 여부와 이력 축산물 포장 처리를 적정하게 하였는지 등을 확
평택해양경찰서는 항계 및 항로 수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전복, 침몰 등 해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항만 구역 내에서의 어로 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는 단속에 앞서 오는 15일까지는 주요 출입항 항로, 정박지, 부두 인근 해상에서 어로 행위를 하는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평택지원이 오는 8월 4일까지 지원자체 및 지자체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 야외활동용 간편(조리)식 및 여름 보양식으로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산물에 대해 국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된다.주요 점
안성시가 휴가철 낚시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낚시터 운영실태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관내 유료 낚시터 36개소로, 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안전·편의시설 준수 여부, 보험·공제 가입 여부, 수상 시설물 안전성 충족 여부 등에
평택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배·사과 농장주, 농작업자, 관련 산업 종사자, 과원출입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을 예고했다.이번 행정명령 발령은 지난 15일 평택시 관내에서 과수화상병 최초발생 및 지속적인 발생에 따라 기획됐다.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사과·배 재배농가 과원현황 신고 의무화 ▲과수 농작업자 영농일지 작성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 24일 오전 1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남쪽 약 2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으로 어업을 하다가 도주하던 7톤급 무등록선(승선원 3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평택해양경찰서에 적발된 어선은 무등록으로 어업을 하고 있었으며, 고압으로 해수를 갯벌에 발사하여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명 펌프망 불법 어구를 싣고 있었다.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평택시가 지난 14일 도시공원 내 22시 이후 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평택시 내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정명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이는 거리두기 4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명령에 대한 지도 및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위반 시「감염병의
안성시가 오는 9월 30일까지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주택이나 준주택, 그 외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하지 않은 경우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이상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소유자, 주소, 전화번호
안성시가 50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예약 및 접종 일정이 조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또한, 시는 사전 예약을 위해 밤늦게까지 기다려야 하는 예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예약 시작 시간이 0시에서 20시로 변경됐으며, 사전 예약 첫날 접속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시작 시기와 대상자를 분산하여 예약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우선, 지난 12일에
안성시가 ‘여성 안심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단계로 ‘2021년 안성시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6월 수행기관 모집공고와 심의를 거쳐 실태조사 수행기관으로 안성시 어머니방범연합회를 선정하고, 실태조사원 1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9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여성 안심 민간화장실 실태조사 관련 사전
안성시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신규 설치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무인단속카메라가 신규 설치된 곳은 안성초 후문, 광덕초 정문, 공도초 정문, 하모니마트 부근, 광신 프로그레스 정문, 석정동 근린생활지구(2대), 옥산동 근린생활
평택소방서가 지난 10일 평택대교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오전 10시 경 평택대교 상행 P4 지점에 SUV 차량이 정차해있어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신고가 평택소방서로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이를 투신사고로 추정했으며, 구명보트 2대와 잠수대원 4명을 투입해 약 1시간
안성시가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강화된 행정조치를 적용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앞서 시는 감염 확산 위험성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운영자 및 관리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하면 1차 위반의 경우 현행 ‘경고’ 처분만 내려왔으나, 감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운영중단 10일’의 처분이 가능하게 됐다.법에 따른 방역수칙 위반
평택시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송탄보건소장과 미 제51전대 의무대대(K-55 신장동) 대령 알리 등 감염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역학조사 등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발생 예방과 확산 차단을 위해 시와 주한미군 간 감염병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을 갖고 상호 협
안성시가 기존 안성시 노인복지관 운영법인과의 위·수탁 협약 해지 계획에 따라 새롭게 노인복지관 시설운영을 위탁할 법인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기존에 안성시 노인복지관을 운영하던 D법인은 지난 4월 실시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의 현지점검에 의해 각종 비위 행위가 확인돼 안성시로부터 위·수탁계약 해지 및 보조금 반환 행정처분
안성시보건소가 폐의약품의 안전한 수거를 위해 약국 등 89개소에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 완료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앞서 안성시는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2017년 9월 안성시약사회 및 수거업체인 용마로지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020년도 말까지 관내 약국을 통해 폐의약품 2745kg을 수거하여 전량 소각 처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 100만 원(분기별 25만 원)을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이에 3분기 지급 대상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