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현관 휠체어 경사로가 대형 소독기에 막혀 이용이 불가능하다.
지난 1월 9일, 유해물질이 유입돼 오염됐던 관리천에 오리, 백로 등이 나타나는 등 하천 생태계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
안성 만정유적공원 내 선사유적 전시관이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있다. 뿌옇게 변한 탓에 시민들이 내부를 관람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성만정초등학교 인근 보도. 시각장애인들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설치된 점자블록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다.
평택시민 김주영씨 제공 (부산 해운대)
2024년 첫 해를 보기 위해 수백여 명이 넘는 인파가 평택호에 모였지만, 안개에 가려 해가 보이지 않았다.
본지 2022년 12월 7일 자 보도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대한민국국기법’ 위반’ 지적과 관련, 비전1동에서 「대한민국 국기법」 규정에 맞도록 국기게양대를 재설치했다.취재 당시 비전1동 측은 2023년도 본예산에 국기게양대 설치예산을 반영시켜 빠르게 재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빠름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시간의 여운을 전해주는 ‘느린우체통’이 진위천 유원지 내 천변 데크에 설치됐다.느린우체통은 진위천유원지를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엽서를 배부하고 6개월 후에 원하는 주소로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메신저·SNS가 발달한 요즘, 이번 주말에는 특별히 미래의 나 또는 연인, 부모님께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을 써보는 건 어떨까? 여운을 담은 시간과 함께.
- 2008년 게양대 설치·게양 방법 ‘개정’- 법적 의무 아니지만,‘공공기관은 15년째 적극 권고 대상’성시에서 2008년부터 15년간 정부의 국기 게양대 재설치 및 태극기 게양 방법 변경에 대한 개선 권고를 따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안성시청 정문 앞에 설치된 국기 게양대는 해당 시행령이 개정된 2008년도 이전에 설치됐기 때문에 현행 규정을 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시행규칙에 따르면, 볼라드(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80~100cm 높이로 하되, 지름은 10~20cm 이하로 해야 하며, 0.3m 전면(前面)에는 시각장애인이 충돌 우려가 있는 구조물이 있음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점형블록을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해당 규정에도 불구, 평택동(시내) 인근에
평택시에서 지난해 4월,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추진 중인 ‘소사벌택지지구 도로 개선공사’ 준공일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당초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정돼 있던 도로 개통 시기 또한 4월 중순을 넘어설 전망이다.평택시 관계자는 “공사의 마무리는 3월 경 끝났지만, 계속해서 문제점이 보여서 추가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개통 시기가 늦춰
평택시 내 무분별하게 설치된 정당 현수막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 같은 정치 현수막의 난립은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표시하는 경우, 소정의 기준만 충족하면 언제 어디서든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