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관내 미취업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촉진하고 생활안정을 지원하기위한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자는 평택시에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을 두고 최종학교(고교 및 대학교)졸업 후 2년 이내인(2020년, 2021년 졸업자만 해당) 만19~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주민등록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
안성시가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중이다.안성시는 철새도래지 전담 소독차량 2대를 동원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고위험지역 철새도래지인 안성천과 청미천 2개소에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가금관련 축산차량에 대한 철새도래지 출입통제와 하천변 낚시객을 통제하고 있다.추가로 계란운반 등 차량 출입이 빈번한 5만수 이상 산란계 사육농가 11개소에도
평택해양경찰서가 지난달 2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제부도에서 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 인명 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 훈련에는 평택해양경찰 구조대, 화성소방서, 케이블카 구조장비 제작업체 등 3곳이 참여했다.사고 대응 합동 훈련은 제부도 해상 케이블카가 정전으로 멈춰선 것을 가상하여 ▲케이블카 구조 장비 제작업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한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의 시행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지원 기준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기존 지원 대상이었던 농업경영체(농업인, 농업법인)로서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된 2013년 이전 생산 트랙터·콤바인에서, 개정 후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트랙터·콤
안성시가 지난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특별 단속에 나섰다.시는 대학생 원룸촌 및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만연한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대덕면 내리지구를 중심으로 종량제봉투를 미사용하여 배출하는 불법 쓰레기 등을 집중단속 했다.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는 종량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 해상에서 불법 외국어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번 대응 훈련은 평택해양경찰서 관할 해역 내에서 불법 외국어선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경비함정의 단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다.박경순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직접 지휘한 대응 훈련
평택시는 오는 29일까지 사용 후 남은 농약 집중수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용 후 남은 농약 처리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약이 새거나 유출되지 않도록 농약별로 각각 밀봉해 농업기술센터 안전분석실(1층)로 방문해 반납하면 된다. 단, 내용물이 없는 빈 농약병은 수거 대상에서 제외된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빈 농약병은 환경관리공단에서 유상수거를 했고, 미개봉한 폐
안성시가 오는 31일까지 장기 무단방치차량에 대해 집중단속과 자진처리 안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무단방치차량은 도로, 타인의 토지 등에 정당한 사유 없이 관리되지 않거나 버려진 자동차로 방치기간이 두 달을 경과하는 차량을 뜻하며 이번 집중단속의 주 대상이 된다.단속대상은 주택, 공터, 하천, 공원 등에 장기간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 등 법규위반 차량이며 무단
안성시가 교량·도로노면 등 도로시설물 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단속원 6명을 구성하여 차량을 안전하게 유도하고 단속대상 차량의 앞·뒷바퀴를 차례로 이동식 축중기로 과적 여부를 측정하며 단속했다.안성시는 올 초 이동식 축중기를 구입하여 지금까지 4회에 걸쳐 90건의 대형트럭을 단속했다.단속대상은 축하중 10톤,
안성시가 지난 6일 강원도 인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재차 발생함에 따라 ASF확산 저지를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현재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구역은 ‘특별대책구역’, ‘확산차단구역’, ‘지자체대책구역’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안성시는 이 중 3개 구역에서는 제외되어 있으나, 야생멧돼지 AS
평택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결식우려가 예상되는 아동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결식아동급식비 한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지원사업의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결식우려 아동에게 12월까지 급식비(1일 1식 7,000원)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한시 지원사업의 대상은 기존에 급식비를 지원받는 아동이 아니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안성시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룡초등학교 정문에 2대, 양진초등학교 정문에 1대, 총 3대의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의 신규 설치를 완료하여 내달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해 5월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일반도로 대비 2배(승용차 8만 원, 승합차 9만
안성시는 지난 1일 발생한 강풍·우박피해의 복구대책을 수립하고자 김보라 안성시장과 읍·면·동장 및 농협중앙회 안성시지부장,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피해 발생 농가가 누락 없이 기한 내에 피해접수를 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고, 빠른 시일 내에 복
평택해양경찰서가 오는 12월 10일까지 해양 특성화 마약류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평택해양경찰서는 ▲국제여객선, 외항선, 선박 등을 이용한 마약류 밀반입 ▲해양수산업 종사자 마약류 공급, 투약, 유통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평택해양경찰서는 국내외 단속 기관과 협조하여 마약류에 대한 사전 첩보를 공유하고
평택시가 지역 내 여성이나 아이 등 사회적 약자들의 범죄 불안을 해소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6억2800만 원을 투자해 관내 모든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 이용률과 관내 범죄 발생 위험이 높은 야외 공중화장실을 조사하고, 민간 개방화장실 설치에 따른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
안성시가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인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되면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세전 기준 연 소득 1억 원 이상 고소득자, 부동산·자동차 등 재산이 9억원
안성경찰서는 안성 택시종사자와 전화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특히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돈을 건네받는 과정에서 이동수단으로 택시를 주로 이용함에 따라, 택시종사자의 적극적인 112 신고를 통해 범죄피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 등 전화금융사기를 근절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에서 해양사고 8건이 발생하여 총 3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상에서 각종 고장으로 표류 및 좌초 됐던 보트와 요트 6척을 구조하고, 섬과 선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2명을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해경은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 25분 쯤 충남 서산시 황금
안성시가 불합리하게 지정되고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는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폐지를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도시계획시설을 재검토하여 불합리하게 지정된 고속도로변의 완충녹지 및 도로, 광장 등을 폐지하는 등 그동안 토지이용현황과 맞지 않아 도시계획으로 유발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도시관리계획 결정 주요 내용은 ▲
안성시가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10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안성시 방역조치로 집합금지를 이행한 교육서비스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가 예산을 전액 부담해 지급하는 것이다.지급대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합금지(2020.8.16.~2021.7. 6.)를 이행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