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위생해충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모기매개 감염병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방역소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역활동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안성시는 보건소 자체 1개반 3명, 각 읍·면 12개반 26명으로 구성된 방역기동반을 편성했으며, 공원·하천변 등 다중이용시설 및 풀숲, 하수구 등 취약지역에
평택시는 오는 24일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 총 12곳이 지정돼 있다.모집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
평택시는 지난 9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오는 1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은 농어업 경영자금과 농어업 생산유통시설자금을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법인 등 단체의
안성시가 지난달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안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성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임병주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전문가 및 소방서·산업계·시민단체 관련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 위촉장 수여, 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 설명, 화학물질 안전관리
평택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경영책임자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법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성시가 지난달 26일 풍수해(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과거의 태풍, 호우, 폭염 피해 분석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해에 대처하고자 각 부서별 재난 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임 권한대행은 “매년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있고, 기
안성시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 중이다.앞서 시는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를 ‘자진 납부 기간’으로 하여 주민들에게 집중 징수활동 소개 및 편리한 납부 방법을 홍보했다. 이어 오는 6월 30일까지를 ‘집중 징수 기간’으로 운영하
안성시가 재난 및 민방위 사태 등을 대비하기 위해 공공형 민방위비상급수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민방위비상급수시설은 상수도 공급 중단, 전쟁, 재난 등 비상사태가 발생되면 시민들에게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급수시설로, 공도읍 5개소, 금광면 1개소, 서운면 1개소, 양성면 1개소, 일죽면 1개소, 죽산면 1개소, 안성1동 2개소,
경기도와 평택시 위탁을 받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평택비정규노동센터가 지난 1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사무2동 앞 사거리에서 ‘삼성 고덕 산업단지 노동안전 선전전’을 진행했다.이날 선전전에는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비롯해 약 20여 명의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회원과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장 노
평택시는 4월부터 6월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한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평택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오는 6월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한도액은
안성시가 편리하고 쾌적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소규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좌식테이블만으로 운영 중인 100㎡이하의 음식점 중 소규모 업소, 매출액이 낮은 업소, 장기간 운영업소로 15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업소당 최대 지원금액은 200만 원이다.대상자 모집은 오는 6월 15일까지이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관내 농경지를 대상으로 매년 토양 검정을 통한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점검을 실시한다.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은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를 대상으로 17개의 의무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판단해, 의무 위반 시 직불금을 감액 지급한다.‘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은 17개 의무 준수사항 중
- 관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현황 파악 위해 - 하정희 비정규직 노조 지회장“여전히 열악한 현장이 많아”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지난 11일 학교 비정규직노동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학교 비정규직노동자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하정희 지회장 외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정희 지회
안성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 수 감소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공도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지난 9일부로 종료했다.이러한 결정은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이 확대되고, 지난 4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되면서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자 수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공도임시선별검사소는 2020년 12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해, 이곳에서 126,789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관내 배, 사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한 정기합동예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추진하는 5월 정기예찰은 과수화상병 증상을 발견하기 용이한 시기로써 5월을 시작으로 6월, 7월, 11월 연 4회 실시하고 있으며, 과수화상병의 전염원이 될 수 있는 궤양과 화상병 증상을 조기확인 및
안성소방서가 지난 3일, 건조한 날씨와 산행 증가로 인한 산불 예방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원곡면 고성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성 고성산 등산로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안성·평택·송탄소방서 서장과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120여 명 참석했다.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금지 홍보, 산불
평택소방서가 오는 6월 8일부터 「다중이용업소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방탈출·키즈·만화카페 3개 업종이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지정 관리된다고 밝혔다.신종 업종들은 현재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등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특성을 갖추고 있지만 「다중이용업소법」이 적용되지 않아 안전시설 설치 및 안전교육 의무가 없어 화재에 취약한 상태로 알려졌다. 그러
안성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정부(환경부)·지자체와 함께 가축분뇨 관련 시설 운영·관리 실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에 350개소를 선정해 시행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지는 주요하천 인근 축사, 무허가축사 적법화 행정조치 대상 가축분뇨 배출시설, 가축분뇨 관련업체(재활용신고, 수집·운반업, 액비유통센터,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에 청북읍 토진리 343-1번지(청북토진2지구)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종이도면으로 만들어져 현재까지 관리중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
평택시는 지난달 29일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보호 및 대피를 위한 대피장소로 현덕초 등 8개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대피장소는 ▲현덕초(체육관) ▲가사초(도서관) ▲부용초(체육관) ▲청담중(교사동) ▲복창초(체육관) ▲송신초(체육관) ▲지장초(체육관) ▲라온고(체육관) 등 8곳이다.이번 지정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