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장마철을 대비해 가축분뇨 배출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가축분뇨(축산폐수) 무단 방류하거나 가축분뇨 및 퇴·액비의 야적 방치 등으로 환경오염이 크다고 판단, 특별점검을 시행해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점검대상지는 주요하천에 인접해 있는 축사 밀집 지역, 공공수역 인접 축사 및 상습
안성시가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경기지역화폐의 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는 ‘코나아이’와 함께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지난해 신설된「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진행되며, 시에서는 ‘경기도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지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예정인 연매출 1
평택시는 지난 6월 14일 비브리오패혈증 올해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수온이 18도 이상 올라가는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증상으로는 평균 1~2
안성시가 정부의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과 연계하여 지역 내 예방접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1차 백신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안성시민 대상)에게 안성맞춤아트홀 기획공연 관람료의 20%를 할인하고, 남사당 상설공연은 기존 50% 할인 외에 2
평택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평택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법인 백송의료재단 등 6곳과 개인 8명을 ‘2021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해 지난 17일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평택시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시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납부건수 3건 이상 납부한 자로,
안성시가 지난 2월 개정된 「동물보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따라 맹견소유자의 교육 및 보험 가입 의무화 홍보에 나섰다.맹견의 종류로는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각각 그 잡종의 개가 포함되며, 맹견소유자는「동물보호법」제13조의2(맹견의 관리)에 따라 안전한 사육관리를 위한 정기
평택시 죽백동에 위치한 한 과수원 창고 옆 도로변에서 지난 14일 새벽 4시경 승용차 한 대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숨졌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경 승용차 한 대가 창고 옆 도로변에서 뒤집힌 채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서는 35명의 인력(경찰 포함)과 펌프차 3대, 소방장비 14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신고 14분
안성시가 사전점검을 통한 여름철 축산 재해예방을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비슷하며, 폭염이 다소 많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여름철 기온이 높게 올라가고, 폭염이 지속되면 가축은 고온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이 더디고,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특히 전력 과부하 등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할 경우 온도 및 유해가스 농도 증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안성천 본류 수계 수달 서식현황 조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 사업은 지난해 말 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군문교 인근에서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서식한 흔적이 여러 차례 발견됨에 따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사)한국수달보호협회에 수달 서식
안성시,“유기견의 두 눈이 모두 다친 만큼 학대 정황 커”주인,“잃어버렸는데, 타인이 개를 학대했다”진술 안성에서 두 눈이 파인 채 방치돼 있던 유기견이 발견됐다. 경찰은 유기견에 대한 학대 정황이 발견된 만큼 조사 끝에 지난 2일 견주를 찾았다. 다만, 견주는 경찰 조사에서 “키우다 잃어버렸는데, 다른 사람이 개를 학대한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
안성시가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및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자 행정 및 일반재산 토지 2만 208필지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2021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를 통해 각 재산관리관은 무단 점유,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확인, 원상 훼손 등 위법 사항을 현지 조사하여 행정 처리하고, 용도변경, 용도폐지 전환 대상 검토, 토
평택시는 구도심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을 계획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위 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에서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2030년을 목표연도로 지정해 정비사업의 기본방향 등을 제시하는 종합계
- 민주노총, 지게차 사망사고 관련 대책 마련 촉구- 지난 3일, 삼성물산 건설현장서 노동자 산재사고 사망 삼성물산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건설현장 내에서 지난 3일 50대 작업자 A씨가 지게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는 지난 4일 오후 평택시 삼성물산 남문 2게이트 앞에서 이번 건설현장 산재사망 원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평택복지 콜로키움(Colloquium)’이 지난달 31일 ‘평택형 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 모델의 성공적 정착 모색’ 이라는 주제로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진행됐다.코로나19 시대의 문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책의 지역적 모델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평택시의회와 평택복지재단이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본격화에 따라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보상에 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안성시보건소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보이는 시민에 대한 보상 절차 안내에 나섰다.안성시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접종이 진행 중인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중증이상반응이 나타나게 되면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백신 접종 후
경찰청은 화약류를 사용하는 토목·건설현장 등에 대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화약류 사용장소 특별점검’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될 특별점검은 토목·건설현장 발파작업용 화약류를 운반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평택항 컨테이너 사고와 같
안성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관내 건설공사 중지 사업장 9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우기철을 앞두고 작업이 중단된 사업장 부지의 경사면과 배수로 등의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여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안성
평택소방서는 지난 18일 퇴근 중이던 홍현기 소방관이 지하철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병원에 인계했다고 밝혔다.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밤샘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홍현기 소방관은 지하철 내에서 경련과 함께 거품을 물고 쓰러진 환자가 발생하자 재빠르게 기도확보 및 회복자세를 실시했다. 이 환자는 아침에 복용하던 뇌전증 치료제를 먹지
안성시가 오는 6월 15일까지 ‘공동주택관리사무원’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2018년도 ‘공동주택관리사무원’ 교육을 통해 18명의 수료생 중 17명이 취업을 하는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해당 교육에 대한 추가 수요가 많아 올해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본 과정을 수료하면 아파트관리사무소로 취업이 가능하며, 관리사무소 등 관련업계에
안성시가 지난 20일부터 공중위생업소로 분류되는 이·미용업소, 목욕장, 숙박업소 등 660여 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을 통해 시는 열이 있는 사람 출입 제한, 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