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최근에 학현 근린공원 주변에 등산로를 개설하고, 현화택지(2.5km)와 출장소 주변에서 안중 레포츠 공원(1.3km)까지 총 3.87km에 이르는 산책로를 정비하여, 시민건강 걷기 코스로 이용하고 있다.산책로 안내도를 설치하여 한 눈에 코스, 거리 및 위치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출장소 주
안성시 보건소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을 때를 말한다.부부당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은 1회당 180만 원 범위 내에서 신선배아 이식 3회, 동결 배아 이식 3회씩 최대 6회까지 지원하고, 동결 배아가 발생하지 않으면 신선배아 이식을 4회
평택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오 는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4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 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65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과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게 된다.안건으로는 김숭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지원
안성시는 지금까지 유상 수거하던 대형폐가전제품을 지난 3일 부터 무상 문전수거로 전환했다. 안성시는 주민의 편의 도모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안성시, 환경부 및 전자업계와 공동으로 ‘대형폐가전제품 방문 수거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1m 이상 크기의 가전제품 배출시 콜센터(1599- 9 3 ) , 인터넷 ( w
평택·송탄보건소는 모기 등 친환경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유충구제 방역사업'을 실시해 해충 원천봉쇄에 주력하고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난방여건 개선 등 주거환경 변화로 추위를 피해 건물 내 지하공간 에서 활동하는 모기 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동절기를 해충 구제의 최적기로 판단, 2월부터 오는 3월말까지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모기유충의
평택시가 어린이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진행한 ‘어린이 성장 프로그램’이 2013년 한 해 동안 큰 성과를 이뤄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과중한 학습 부담, 신체활동 감소, 불균형한 영양섭 취 등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표준성장곡선 미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 운동, 영양 및 생활 습관 교육을 진행하여 체력 증진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2011
평택시와 푸른 평택21이 주최하고 평택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며 평택교육청이 후원하는 ‘2014년 평택시 중·고교 교복 물려주기’ 행사가 오는 21일 오 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전 2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2014년 평택시 중·고교 교복 물려주기’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고 있으며, 자원 절약의 효과와 친환경
최근 전북 고창·부안 등 호남 지역에서 조류독감(AI)이 발병해 타 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 차원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동부지역의 방호를 책임지고 있는 육군 제55보병사단은 지난달 22일부터 1주일간 안성지역의 조류독감 발병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에 군제독장비를 긴급지원해 피해 확산 방지에 구슬땀을 흘렸다.조류독감 위기경보 단계가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과대 포장된 선물세트 등이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9 일까지 14일간 과대포장 제품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권역별 3개 반 6명의 지 도점검반을 편성함은 물론 합동 점검반을 별도로 운영하여 선물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점검에 나서
안성지역은 대형 화물자동차와 전세버스 등 사업용 자동차가 등록된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고 아파트나 주택가 주변 그리고 이면 도로에 밤샘 주차해 교통사고 위험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민원 발생 지역과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일정 기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차고지 외 밤샘주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곧 자치단체의 힘과 능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최근, 안성시청 농정과(농지 관리팀)의 체납 없는 징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각종 세금의 체납으로 인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실에서 각 지자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안성시청 농정과에서는 최근 5년 동안 424억여 원의 농지보전부담금을 100% 징수해 34억여 원의 지방세 세원을 확
안성시는 지난 21일부터 종 이팩-화장지 교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종이팩을 모아오면 친환경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시청 환경과 및 15개 읍·면·동 사무소에 종이팩-화장지 교환 장소를 설치해 운영된다.종이팩은 100% 외국에서 수입한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며, 고급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 자원이다. 국
안성시는 그동안 사회복지법인 성결원에서 운영·위탁해 온 안성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기간이 지난달 31일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탁 운영체로 국립한경 대학교를 최종 심사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한경대학교는 올 1 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 까지 센터운영을 위탁 받아 센터 사무실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건물 5층으로 이전하여 업
평택시는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휴일도 잊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신고 된 오리농장이 고병원성 AI로 판명되어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 2농가가 관련농가로 확인됨에 따라 정밀관찰을 실시, 산란율 저하 등 AI 감염이 우려 되는 특이사항은 없었다.그러나 평택시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지난 17일
평택시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총 23억9천7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대비 132명이 증가한 1천307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오는 2월 1일부터 약 9개월간 6개 기관에서 거리환경 지킴이, 급식도우미, 1~3세대 강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해외 유명 상표를 붙인 가짜 명 품 여성용 구두, 가방, 지갑 등을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전국에 판매한 업자 옥 모(43세)씨 등 5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평택해경에 따르면, 옥 모씨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9 개월 동안 가짜 유명 상표를 붙인 여성용 구두(국내 제조)와 중국에서
평택역 광장에서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해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는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노동당 평택안성당원협의회,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심리치 유센터 와락, 평택민주단체연대 회의(11개 단체 소속) 등 15개 단체 농성단이 농성 600일을 맞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쌍용차문제해결을 위한 농성단’(이하 쌍용차 천막 농성단)은 기자회견에서 “6
원곡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달 20일 열린 원곡기업인협의 회장 이·취임식 시(전임회장 이계왕, 신임회장 김준식) 축하 난 대신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41포(200 여만 원 상당)를 원곡면사무소 에 기부했다.그동안 이·취임식에 주로 보내는 화환이나 화분의 경우 1회 용으로 사용되는 등 낭비요인이 있었던 점에 착안하여 원곡면 기업인협의회에
안성소방서가 최근 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하는 반면 안전 부재로 화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화목보일러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장작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불티가 많이 날리고 과열로 인해 주변에 있는 적재물로 화재가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최근에는 농가주택뿐 아 니라 캠핑 인구 사이에서도 사용이 점
평택직할세관은 우리 고유 명절인 설 및 대보름을 앞두고 소비 증가에 편승한 먹거리의 불법 반입을 근절하고 수입물품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불법반입 먹을거리 및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 나섰다.평택세관에 따르면, 설 및 대보름 전 35일간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여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제수 및 선물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