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오는 5월 3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하며,
평택시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검사 지연 과태료가 오는 4월 14일부터 상향된다고 밝혔다.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정기검사 또는 종합검사 지연에 따른 과태료는 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하는 경우에는 매 3일마다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최고금액도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각각 조정됐다.이는
평택해양경찰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당진시 대난지도 선거구와 서산시 고파도 선거구에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 투표함 호송에 경비함정을 지원했다.해경은 원활하고 공정한 선거 진행을 위해 지난 7일 각 선거구에서 공(空) 투표함 호송 지원을 시작으로 본 선거일인 9일 기표가 완료된 투표함 호송업무를 지원했다.특히 본 선거일인 9일에는 긴급상황을 대비하여
안성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
평택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2천 명 안팎의 수를 유지하고, 4천 명 이상의 재택 치료자 숫자가 유지되는 가운데,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시의 행정 지원에 나섰다.평택소방서는 지난달 2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택 치료 행정안내센터’를 운영하고,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했다고 밝혔다.‘재택 치료 행정안내센터’
평택해양경찰서가 해안가, 갯벌, 항포구 등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도 연안사고 예방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지역 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관계기관 합동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 실시 ▲위험예보제 확대 운영 ▲연안안전 교육 지원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평택해양경찰서에
안성소방서는 지난달 23일 미양면 공단 사무실에서 산업단지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안성 산업단지는 21개의 일반산업단지와 1개의 농공단지로 총 320개의 업체가 입주되어 있으며, 석유화학·조립금속업체
평택시는 행정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연령 계산 방식을 ‘만 나이’로 일원화해 줄 것을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난달 22일 건의했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우리나라가 세 가지 연령 계산 방식이 혼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양력 출생일로 연령을 계산하는 ‘만 나이’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연 나이’ ▲출생연도부터 1세가 되고, 새해마다 한 살씩 증가하는 ‘세
안성시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불의의 재난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시민안전보험은 안성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안성시가 직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을 맺어 각종 재난·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보장항목은 ▲폭발·화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4월 22일까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행위 예방을 위한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경기남부 및 충남 북부해상을 중점으로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화물적재·고박지침 위반 ▲선박 불법 증·개축 ▲복원성 유지 미이행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과적·과승 ▲무면허·승무기준 위반 ▲항해·영업구역 위
평택시는 지난 17일, 25개 읍면동 담당자들에게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 방법에 대한 비대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시는 지난 1월 14일 한국전력공사, SKT와 1인가구 중장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가구 안부살핌서비스 MOU’체결에 이어, 오는 3월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한국전력공사 한혜민 강사와 SK텔레콤 박혜윤 강사 주관으로 담당자 교육
안성시가 지난 21일부터 관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조치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의 과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잎·꽃·줄기·과실 등이 검게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나타내며 과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전염병으로, 안성시에서는 2021년에만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67.8ha에 대한 공적폐원을 실시했으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는 3월 13일까지를 현장 부서 팀워크 조성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대를 대상으로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해경은 2022년 2월 정기 인사발령으로 순환 교체된 현장 부서 경찰관의 팀워크를 재정비해 해상 치안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비함정은 인명구조, 조난선 구
안성시가 오는 27일까지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병원, 기업 등의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12월까지 관내 모든 집단(위탁)급식소 360개소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과 단속이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1회 50명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집단(위탁)급식소 대상으로 불시
안성소방서는 최근 발생한 대형 물류창고의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 등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10일, 관내 공사가 진행 중인 물류창고 대형 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작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및 최근 평택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등 대형 창고시설 공사장의 연속적인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재난이
평택시는 지난 9일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소지한 굿모닝 병원 김세영 과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산업보건의는 평택시 소속 종사자의 건강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등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와 보건관리자 업무지도를 통해 직업병 예방·관리를 추진하게 된다.이와 함께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
평택소방서는 지난달 28일 관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비대면 간담회를 실시했다.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한빛성세노인전문병원을 포함 16개소의 시설 관계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노인 요양시설의 자율안전관리 및 화재 초
안성시가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자 실태조사원’ 2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안성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오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안성시 행정과 공무노사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서류의 심사를 거쳐 면접 후 2월 22일 최종합격자
안성시가 축산냄새 문제 해결을 위한 ‘안성맞춤형 스마트 무장축사 표준모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축사 냄새 문제는 지역의 환경이슈로 대표되고 있다.이에 안성시는 규제 일변도의 정책에 앞서 축산농장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무창축사 표준모델’ 제시 및 사업 지원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시가 이달 중 착수할 예정인 ‘안성맞춤형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지난달 26일 양성면 소재 대형물류창고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대책, 근로자 작업 및 관리실태, 안전관리 상태 등을 긴급 점검했다.이는 최근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신축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 및 일죽면 주천리 물류창고 신축공사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예방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안성시의 안전점검 결과, 대부분 신축공사장이 양호하게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