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을 신청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먼저 확인하시면 등록 절차가 쉬워집니다. 과세 업종인지 면세 업종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사업은 과세사업자등록을, 면제되는 사업은 면세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 과세사업과 면세사업을 겸업할 때에는 과세사업자등록만 하시면 됩니다. . 사업자의 유형을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 사업 형태를 개인
주택임대소득은 모두 소득세 과세 대상이나, 서민들의 주거생활 보호 차원에서 1개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하여는 소득세가 비과세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주택 소유 개수에 따라 혹은 소유하고 있는 주택의 규모에 따라 세금신고를 해야 되는지 안해도 괜찮을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Q&A’를 통해 종합소득세
나상속씨는 아버지로부터 얼마 전 건물을 상속받았으며, 동 건물은 현재 주변 시세보다 전세보증금이 낮고 그만큼 월세가 높은 편이다. 그런데 얼마 전 상속세를 신고하려 세무서에 물어보니 전세보증금은 상속세 계산시 건물가액에서 공제를 해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와 같이 건물을 자녀에게 상속하는 경우 상속세를 적게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임대 중에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2회 이상 부동산 등을 양도한 경우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납부를 해야 합 니다. 다만, 당해 연도에 누진세율의 적용 대상 자산에 대한 예정신고를 2회 이상 한 자가 소득세법 제10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이미 신고한 양도소득금액과 합산하여 신고한 경우는 확정신
Ⅰ. 신고 대상 및 기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종합소득(이자·배당·부동산임대·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 이 있는 납세자는 2014년 5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Ⅱ. 신고 대상 소득1. 종합소득 ①이자소득금액 ②배당소득금액 ③사업소득금액(부동산임대소득 포함) ④근로소득금액 ⑤연금소득금액 ⑥
법인전환 시의 유리한 점을 살펴보면 우선 세금 부담이 적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개인 기업의 경우 과세표준에 대 해 최고 38%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반면, 법인은 10% 또는 20%의 법인세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대표이사의 급 여, 상여금, 퇴직금이 비용으로 인정되며 자금조달도 용이 하다. 이외에도 주주가 유한책임을 진다는 점, 대외 신용 도가 우월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사업을 할 때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중 어느 하나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하는데, 일반과 세자와 간이과세자는 세금의 계산 방법 및 세금계산서 발급 등에 차이를 두고 있으므로, 자기의 사업에는 어느 유형이 적합한지를 살펴본 후 사업자등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일반과세자로 등록한 경우에도 1년으로 환산한 수입 금액이 4천800만
Q. 부모와 자녀가 각각 주택을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서 농촌과 도시에 따로 살고 있으나 건강보험 등의 문제로 부모의 주민등록을 자녀의 주소로 옮겨 놓 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주택 양도시 불이익은 없을까요?A. 따로 거주하고 있는 부모의 주민등록을 함께 해 놓은 경우 부모 또는 자녀의 집 중 어느 하나를 팔게 되면 1세대 2주택자가 주택을 양도
[사례1] 명의를 도용당한 후 세금 때 문에 고민인 의뢰인 ☞ 문의 1 의뢰인 모르게 명의를 도용해 자기 사업 을 벌였다가 잘 되지 않자 잠적해버려서 뒷수습을 의뢰인이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되었습니다. 일단 체납된 세금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은데 어떤 절차를 거쳐 야 하는 건가요? 의뢰인은 명의도용으로 인한 피해 사실을 관할 세무서에 고충민원으로
실제로는 연간 수입 금액이 4천800만 원에 미달하더라도, 다음의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고 일반과세자로 등록해야 합니다.1. 일반 과세가 적용되는 다른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 다만, 개인택시, 용달차 운송업, 이·미용업 등은 제외2. 일반과세자로부터 사업 포괄 양수 받은 사업자 3. 간이과세 배제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
김 씨(개인사업자)는 1월 20일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 사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오피스텔 구입시 부담한 건물 분 부가가치세 5천800만 원을 이달 부가세 예정신고 때 미리 신고하면, 환급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지인으로부터 들었다. 과연 이러한 경우 세무문제는 어떻게 될까? ○ 반드시 일반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해야 함. 일반과세자만이 부가가치세를 환급
A 씨는 3억짜리 집을 구입하며, 어렵게 1억5천만 원 대출을 받고 1억5천만 원은 부모님에게 받아서 집을 장만하였다. 얼마 후 A 씨는 세무서로부터 아파트 취득자금의 출처를 소명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는데, 대출 관련 증빙과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 증 등을 제출하고 다행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런 발령으로 새로 구입한 집에 살아도 못 보고 1
Q9. 부부 모두 근로자인 경우 누구 명의로 신청하나요?■ 부부 모두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주된 소득자 명의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며, 주된 소득자는 아래와 같습니다.① 거주자 또는 배우자 중 총 급여액이 많은 자 ② 총 급여액이 같은 경우 근로장려금 신청서에 신청자로 기재된 자 * 다만, 거주자 또는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출국한 경우에는 사망 또는 출국하
근로장려금이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근로소득 금액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세금 환급의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로 근로소득 금액을 기준으로 지급합니다.Q1. 근로장려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근로장려금은 5월 중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신청 또는 우편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세무서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일정 요건을 충족
1.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음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 자녀의 교복 구입비에 대해 서도 자녀 1인당 50만 원까지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 교복전문판매점에서 신용카드·현금영수증으로 구입한 교복구입비는 연말정산간소화 홈페이지에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교복전문판매점들로부터 교복구입비 자료를 제출 받아
연말정산이란... 근로소득은 그 특성상 매월 발생하므로 매월 소득세를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의해 원천징수하고 다음 해 2월에 실제 부담할 세액을 정산해 계산합니다. 연말정산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전체) 및 비거주자(선택)·제외자 : 일용근로자, 근로소득이 없는 거주자 근로소득은 매월 급여(상여금 포함) 지급시 정확한 세금 을 계
2013년 귀속 연말정산 시기를 맞이하여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연말정산 외국인 : 403천 명’(10귀속) → 465천 명(’11귀속) → 474천 명(’12귀속)* 외국인 : 과세연도 종료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지 아니한 자 외국인 근로자도 원칙적으로 내국인과 동일한
K씨는 얼마 전 세무서에서 양도소득세 정정신고·납부 안내문을 받았는데, 지난해 골프회원권을 자녀에게 팔고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사항에 대해 증여한게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안내문에는 실제 매매거래임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자녀의 소득 원천 증빙서류를 제출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가족 간 거래에서 증여 추정의 원칙] 우리는 국가의 시민으로서 국가와 일정한
오늘은 해외부동산을 처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해외 거주용 주택을 구입하여 실제 거주하다가 국내에 귀국한 경우 당해 해외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 해외부동산 양도와 관련된 양도소득세 납세의무자는 국내 거주자(국내에 해외부동산 양도일까지 계속 5년 이상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자에 한
지난호에는 해외부동산과 관련하여 취득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해외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세금문제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위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해외부동산 보유단계 세금문제◈Q1. 해외부동산 중 주거용 주택을 취득하여 실제 거주할 경우에 국세청에 별도로 신고하여야 할 사항이 있 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