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간호과는 지난 11일 평택보건소와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국제대학교 국제관 중회의실에서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과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을 비롯한 8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국제대학교와 평택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및 학생 교육을 위한 상호 협조 ▶기관실습, 자원봉사
안성경찰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안성지회와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성 5일장(안성 중앙시장)을 찾은 어르신 이륜차 소지자를 대상으로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 운동을 벌였다. 이날 안성경찰서는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륜차 후부 반사형광스티커 부착 및 안전모를 이륜차 운전자에게 직접 씌워주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안전모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총경급 정기 전보 발령에 따라 지난 12일 제8대 서장으로 김석진 총경(51)이 취임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서장은 이날 평택해양경찰서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어 경찰서 각 부서 성과 보고회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1992년 순경 경채로 해양경찰에 투신한 김서장은 통영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 2계장
평택소방서는 지난 12일 화재안전특별조사 정책 효율성을 제고하고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3기 시민조사 참여단 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16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조사 참여단은 6개월 단위로 인력풀을 재구성하며, 이번 시민조사 참여단에서는 일반참여단 3명과 어린이·고령자·장애인 등 안전 취약 계층 1명으로 다양한 구성의 시민
평택해양경찰서는 김석진 서장이 취임 후 첫 해상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김 서장은 16일 평택해경 소속 경비정에 탑승해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 입파도 부근 해상을 찾은 김 서장은 “여름철을 맞아 경기 남부 해상으로 해양 레저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
일본 수출제한조치로 인해 국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6개월 이상 버틸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일본 수출제한조치와 관련된 국내 중소제조업 269개사를 대상으로 긴급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59%의 기업은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6개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감내 가능 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응
안성시민들이 시청 직원의 불친절한 민원대응과 근무태만으로 불편을 겪고 있어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9일 안성시 공도읍과 안성2동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A씨는 개발행위 민원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시청에 전화 상담을 요청했다. 개발행위에 관한 관련법을 알고 있었지만, 시청 실무부서에 문의를 넣는게 정확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러
원유철 의원은 9일 ‘한-중의회외교포럼’출범을 기념해 중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포럼에는 원유철 한-중의회외교포럼 회장과 이주영 의원, 김성찬 의원, 윤재옥 의원, 곽대훈 의원, 김규환 의원, 김성태 의원, 김순례 의원, 박명재 의원, 백승주의원, 송석준 의원, 송희경 의원, 신보라 의원, 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1일부터 2020년까지 지하수를 상수원수로 사용하는 도내 소규모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우라늄, 라돈 등 ‘자연방사성물질’ 포함 여부에 대한 해당 시군과 함께 전수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촌 및 섬 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원유철·유의동 의원은 지난 4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4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평택시의 주요현안에 관해 함께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은 평택·당진항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계획 수립에 대한 당위성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반영은 물론 각종 국책사업 및
경기도는 지난 5월 3일부터 2개월간 안산, 성남, 군포, 용인, 광명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진행한 ‘2019 민관협치인식확산 열린토론회’를 통해 사회적일자리 확대, 지역상권활성화, 주차환경개선, 일상 속 생활문화, 도시재생사업 등 5개 지역현안과 관련한 정책제안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정책제안은 ▶복합형 사회
평택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평택 사회적 경제 연구회’는 지난 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유승영 대표의원, 홍선의, 최은영 의원과 연구회원, 사회적 경제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공공시장 판로확대 정책현신자문단 위원이자 사회적 기업 ㈜함께일하는세상의 대표이사인 이
평택시의회는 지난 6일 지방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홍보를 위해 평택시와 함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년 대한민국 의회·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날 평택시와 시의회는 박람회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과 관광, 투자유치 정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 판촉 활동과 시의회 현황, 의정활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와 시
안성시가 한해 피해를 대비해 오는 12일부터 한해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한해 대책을 추진한다. 9일 시에 따르면 현재 벼농사는 중간 물떼기 기간으로 농업용수 요구도가 높지 않고 하천물 및 저수율을 감안하면 양호하나 물 공급시기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한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밭작물은 전체적으로 생육초중기로 말라죽거나
고용노동부평택지청이 지역 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일자리 및 기업지원, 근로시간 단축 등 주요 고용노동행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도 내 산업단지가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이 거리·시간 등 제약으로 고용노동행정 지원서비스를 제
최근 평택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조례가 통과되면서 문화재단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예산 대비 효율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평택시는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타 지자체 문화 재단 소속 전문가들을 초청, 문화재단의 역할과 장점에 대해 토론회 등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문화재단 설립에 관심 있는 정치인과 기관장, 언론인 등은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사업지구인 ‘평택BIX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안이 지난 3일 승인·고시됨에 따라 그동안 사용하던 평택BIX지구 명칭이 ‘평택 포승(BIX)지구’로 변경된다. 9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기존 명칭에 사용된 BIX는 경기도 산업단지를 통칭하는 통합브랜드(Business&Industry Complex·산업복합지구)로 지역명이 드러나지 않아
장애인들을 위해 경기도내 음식점, 숙박업소, 문화·관광시설 등을 안내해주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된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장애인 편의시설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구축된 DB를 기반으로 시설을 안내해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내 장애인 편의시설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회적 이동약자’인 장애인들이 편의시설 정보를 손쉽게 알 수 있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평택시 송탄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해찬 당대표, 이해식 대변인, 안민석, 소병훈 국회의원과 이종호 평택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폭염을 대비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에 대한 운영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국민들의 안
평택도시공사는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선포식’과 ‘청렴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청렴서약선포식은 공사 임직원이 함께 모여 청렴실천을 다짐하고 자율적인 청렴활동을 유도, 반부패 청렴에 대한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사 대표직원이 청렴실천서약서를 낭독했으며 전 직원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 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