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4일 평택시 송탄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해찬 당대표, 이해식 대변인, 안민석, 소병훈 국회의원과 이종호 평택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이날 폭염을 대비해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이동노동자 쉼터에 대한 운영사항과 현안을 청취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보살피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지사는 “폭염 속에서도 변함없이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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