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갑이 갚지 않아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아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에게는 강제집행할 한 재산이 없어 판결을 받아 두고도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판결이 확정된지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고 있어 소멸시효의 완성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소멸시효를 중단시키고 싶지만 이미 소송을 제
Q.사업을 시작하려고 사업장을 알아보던 김사장님!! 적당한 오피스텔을 발견했는데 임대인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가 없다고 해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세금계산서를 못받으면 임차료에 대해 비용으로 인정을 못 받는 걸까요?◈ 정규영수증이란?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음에 해당하는 증명서류를 받아서 확정신고 기간 종료일로부터 5년간 보
지목은 바꿀수 있습니다. 지목이란 땅을 사용목적에 따라 구분해 놓은 이름을 말합니다. 지적법에 따른 지목은 가장 기초적인 땅의 분류법 이라고 볼 수 있는데, 토지등기부등본에 표시됩니다. 땅은 지목에 따라 그 쓰임새와 활용도, 가치가 모두 다릅니다.서로 인접해 있는 땅이라도 지목에 따라 값에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투자 를 위해 땅을 살 때에는 그 지목을 반
폭행사건 등에서 피해자와 합의를 하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 합의를 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는지, 또 합의는 어떤 방식으로 하여야 하는지 궁급합니다. 모든 경우에 처벌을 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법률이 정해 놓은 일정한 경우에만 처벌을 면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양형에 있어 고려사유가 될 뿐입니다.
1.신고대상자 및 기한 ·대상자 :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신고납부기한 : 2013년 7월 25일2.신고시 필요한 서류·매출세금계산서 ·매입세금계산서 ·면세분계산서(매출 및 매입)·신용카드 매출내역·영세율첨부서류 (수출분은 환율차이가 있으므로 선적일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다르게 신고하였을 경우에는 환율차 이에 따른 매출에 대하여 가산세를
우리 땅은 '관리지역' 내 '전'입니다. 부동산 초보자라면 누구든지 이 같은 땅 분류에 관련된 용어 앞에서 약간은 혼란 스러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땅 분류와 관련된 용어는 '용도지역' 과 '지목' 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앞에서 말한 '관리지역' 은 용도지역을, '전'은 지목을 뜻합니다. 여기서 지목은
병은 저당권등이 전혀 설정되어 있지 않는 아파트를 전세금 5천만원에 임차하여 주택을 인도받고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확정일자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위 아파트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었고, 집 주인이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여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하여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병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나요, 경매절차에서
사업가로서 50억원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최갑부씨는 오랜 지병으로 얼마 살지 못할것 같자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상가건물을 20억원에 처분하여 그 중 12억원은 거래처 채무변제 및 병원비 등으로 지출하고 나머지는 4자녀에게 2억원씩 나누어 주었다.그로부터 몇 달후에 최갑부 씨는 사망하였으며, 자녀들은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서만 상속세를 신고하였다
토지이용계획확인원을 떼어 보면 '농업보호구역' ,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땅의 종류는 몇 가지이고, 또 왜 같은 동네 논 밭인데 땅값에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땅 규제가 유달리 엄격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 보았을 법한 의문점 입니다.특히 부동산 초보자라면 땅 분류와 관련한 용어 앞에서 큰 혼란을 느낄 수
지갑속에 하나 둘씩 쌓인 이것!!!! 바로 여기저기서 받은 영수증들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받기만 했었는데 세어보니 꽤 많은 양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영수증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는 사실!!! 알고계 셨나요???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영수증'의 종류와 혜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1. 현금영수증현금영수증은 소비자가 현금 영수증 가맹점에서 결제한 후 영수
병의 장인은 1989년경 사망하였는데 사망 당시 가족으로는 병의 장모님과 병의 처남, 병의 처와 출가하지 않은 병의 처제 1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병의 처남은 가족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병의 장인이 생전에 소유하고 있던 땅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등기를 하여 두었습니다. 이런 경우 병의 처에게도 상속분이 인정되는지, 인정된다면 어느 정도 범위에서 인정되는
채무자가 채권자 모르게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빼돌리면서 돈을 갚지 않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비양심적인 행동이며 이런 일이 생기면 채권자는 이러한 채무자의 행동에 당황하기 일쑤여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게됩니다.하지만 법에서는 이에대한 구제책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민법 제406조에 있는 채권자취소권이 바로 그것입니다. 채권자취소
갑은 자신의 소유의 토지 위에 건물을 지어 살고 있는데 자금이 필요하여 을로부터 돈을 빌리면서 그 토지에 저당권을 설정하여 주었습니다. 이후 갑은 위 토지와 건물을 병에게 매도하였고 병은 매수한 건물을 헐고 새로운 집을 지어 살던 중 을이 저당권을 실행하여 토지소유권이 정에게 넘어 갔습니다.경락인 정은 병에게 건물을 철거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병
법인전환 시의 유리한 점을 살펴보면 우선 세금부담이 적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개인 기업의 경우 과세표준에 대해 최고 38%의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반면, 법인은 10% 또는 20%의 법인세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대표이사의 급여, 상여금, 퇴직금이 비용으로 인정되며 자금조달도 용이하다. 이외에도 주주가 유한책임을 진다는 점, 대외 신용도가 우월하다는 점
병은 을로부터 밭을 매수하여 경작하고 있으나, 아직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원래 위 밭은 갑의 소유인데 을이 11년 전에 갑으로부터 매수한 후 등기는 하지 않고 경작하여 오다가 작년에 병에게 팔았던 땅입니다. 병은 등기를 하려고 을에게 등기를 넘겨 달라고 하였지만 을은 갑에게 가서 알아보라고만 하고 있고, 갑은 을과의 계약 후 10년이 경과하였으
으뜸세무법인으로부터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점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나일해씨는 간이과세자가 유리할 것 같아 간이과세자로 등록하기로 하였다. 담당세무사는 나일해 씨의 경우는 다행히 「간이 과세 배제기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있으나, 다음과 같은 업종은 간이과세자로 등록할 수 없고 일반과세자로만 등록해야 한다고 하면서, 간이과세
이번 시간에는 여러가지 상황을 전제로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역시 문답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문 : 재건축대상 지역의 주택을 임차하면서 '관리처분계획인가시 임대차가 종료한다' 는 것으로 약정하고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임대보호 법상 2년간의 임대차기간이 보장되는지에 관한 질문입니다.답 : 위의 사안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상 2년간의 임
공무원 갑은 개발 목적으로 을로부터 토지 1만평을 매수하려고 하였으나, 자신의 명의로 등기를 할 경우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친구인 병을 매수인으로 내세워 사정을 모르는 을과 매매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후, 갑이 준 자금으로 병이 매매대금을 치르고 등기를 넘겨 받았습니다.나중에 자금사정이 악화된 갑은 병에 대하여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하고 등기명의를 넘겨줄 것
이번 시간에는 여러가지 상황을 전제로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역시 문답식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문; 재건축대상 지역의 주택을 임차하면서 '관리처분계획 인가시 임대차가 종료한다' 는 것으로 약정하고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택임대보호 법상 2년간의 임대차기간이 보장되는지에 관한 질문입니다.답; 위의 사안의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상 2년간의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