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7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해 4개월분 한시적 생활지원비를 5월중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12,155 가구로 수급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108만 원~140만 원(4개월분) 상당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
평택시 농협, 축협(평택시지부, 송탄, 안중, 팽성, 평택농협, 과수, 축산 농협, 평택농정지원단)이 지난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경원 평택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안성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과수인공 수분의 인력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과수 인공수분용 보조장치공급에 이어 추가 과수 인공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 긴급 예비비 2억 원을 지원한다. 14일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발송 및 저온피해 예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으나 최근 최저기온이 영하 7℃까지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
안성시가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지난 9일부터 받고 있다. 시는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더한 35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3월 23일 이전부터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지가 돼 있는 내국인이다. 재난기본소
평택시가 재난기본소득 접수를 시작했다. 시민 편의를 위해 평택시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동시에 접수하며 지급 대상은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내국인으로, 평택시에서 10만 원, 도에서 10만 원씩 1인당 총 20만 원이 지급된다. 오는 30일까지 신용카드 소지자들은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
평택시가 코로나19 추경 확정에 따라 전 시민 재난기본소득 등 시민 생활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재난기본소득과 같은 보편적 복지정책 확대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민생안정 자금 등 선택적 복지의 균형감 있는 추진으로 시민생활 안정과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시민 생활 안정대책’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평택시·경기도
평택시가 정당한 절차없이 특정 문화예술 단체에게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것은 물론, 이달 출범을 앞둔 평택문화재단 이사 등 임원진 선발과정에서도 자격 논란이 제기되는 등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공모를 통하지 않고 보조금을 지원 받아 지역 내 깊숙히 자리잡은 문화예술계 카르텔 형성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7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시는
평택시가 국립 전문과학관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2일 과학관 유치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전문과학관 건립 공모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민의 과학기술 이해를 높이고 지역 간 과학문화 체험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과학관 건립사업 공모를 시행하고 있다. 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대책지원으로 지난 1일부터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한시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있다. 이번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 부담을 경감하고 안성시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시행된다. 심준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임대료 50%감면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
평택시는 지난 3월 지산동 송탄근린공원 내 지산게이트볼장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산게이트볼장은 지산동 송탄근린공원 내(지산동 684-41번지 일원)에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에 이용이 불편했던 야외 게이트볼장에 건축연면적 500㎡, 지상1층으로 건립됐다. 시는 전천후 사용 가능한 실내게이트볼장 조성
안성시가 코로나19 관련 재난기본소득 25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안성시는 최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 재난기본소득 긴급 지급 관련 브리핑을 갖고, 3월 30일 기준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재난기본소득 25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브리핑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홍보당담관실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기
평택시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본지 3월 11일자 1면 보도) 시가 오는 20일부터 카드형 평택사랑상품권 '평택사랑카드' 발급 신청을 받는다. 경기도가 지난 24일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평택시도 카드 발행 일정을 최대한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선
평택시 한 공무원이 자신의 아들이 재직 중인 A업체의 열화상 카메라를 시에 납품 청탁한 의혹(본지 3월 25일자 1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와 해당 업체간 장비 설치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의문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A업체에서 월 렌탈료를 시세보다 최소 5배 이상 높게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시는 월 임대료가 구매가의 30%가 넘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3월 18일 기준 납세자들이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미 환급금을 반환하기 위해 지방세 미 환급금 일제 정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중출장소 지방세 미 환급금은 약 7천600만 원으로, 환급금 발생사유는 국세경정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납부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납세자의 이중납부 등으로 인해 환급금이 발생했다. 이
평택시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상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감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감면대상은 관공서와 군부대 및 대기업을 제외한 상수도 사용자로, 별도 신청없이 4월 고지분부터 3개월간 상수도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24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故주상열 상병의 아들 주영석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화랑무공훈장 전수자인 故주상열씨는 1952년 11월 5일 금화지구 전투에 분대원으로 참가해 서훈대상자로 결정됐다. 국방부는 작년 7월부터 6.25전쟁 참전자에 대해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을
평택시는 지난 25일 전세계 해외 입국자 71명에 대해 코로나19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 입국자들로 인한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14일 이내 해외 모든 국가 입국자 전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언론보도·재난문자·SNS 등을 활용, 홍보를 실시했다.
평택시가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제작한 홍보 영상물이 동영상 플랫폼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 채널의 경우 개설된지 3년이 지났지만 구독자 수 1천여 명, 조회수는 약 100회 수준이다. 자체 제작이 아닌 계약을 통해 전문영상업체에 의뢰했음에도 동영상 홍보 결과는 처참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24일 평택시에 따르면 시
평택시 공무원이 서울 소재 A기업 ‘열화상 카메라’를 시에 납품 청탁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더욱이 A업체는 해당 직원의 아들이 재직 중인 회사로 밝혀져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방역 대책 일환으로 본청 입구에서 이마 체온계를 이용해 방문객의 발열 여부를 측정해왔다. 최근에는 열화상 카메라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미국환경자원학회가 인정하는 토양·유해폐기물 분야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 유해중금속 시험·분석 능력 보유기관으로 인정받고자 2020년 토양·유해폐기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만족(Satisfactory)’ 판정을 받아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분석된 데이터의 신뢰성과 전문 인력의 기술력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