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 갑으로부터 10여년전 논과 밭을 매수하여 현재까지 경작하여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에 대하여 문외한이라서 등기권리증만 넘겨받은 채 등기를 하지 않더라도 경작만 하고 있으면 병의 소유가 되는 줄 알고 등기를 이전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갑의 상속인인 을이 위 땅에 대한 등기명의가 자신의 아버지인 갑 명의로 되어 있음을 알고서 그
병의 장인은 1989년경 사망하였는데 사망 당시 가족으로는 병의 장모님과 병의 처남, 병의 처와 출가하지 않은 병의 처제 1명이 있습니다.그런데, 병의 처남은 가족들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병의 장인이 생전에 소유하고 있던 땅을 자신의 단독 명의로 등기를 하여 두었습니다. 이런 경우 병의 처에게도 상속분이 인정되는지, 인정된다면 어느 정도 범위에서
소재지관서의 증명을 발급받지 않아도 됩니다. 농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은 농지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구를 두지 아니한 시의 시장을 말하며, 도농복합형태의 시에 있어서는 농지의 소재지가 동지역인 경우에 한함)·구청장(도농복합형태의 시의 구에 있어서는 농지의 소재지가 동지역인 경우에 한함)·읍장 또는 면장(이하 시·구·읍·면장이라 함)으로부터 농
갑은 A토지를 1985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하여 점유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런데 A토지의 소유자 을은 2011년경 병에게 토지의 소유권을 이전하여 주었습니다. 갑은 병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청구할 수 있을까요? 원칙적으로 등기를 넘겨받을 수 없습니다.갑은 20년간 소유의 의사로 평온·공연하게 점유하고 있다고 하여 당연히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은 아니고 A토
갑은 을로부터 2,0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을에게 2,000만 원을 빌려 주려고 하였는데, 을이 담보로 제공할 만한 재산은 전세보증금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갑은 을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 위하여 어떠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요. 을과 전세보증금반환채권의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을로하여금 그 사실을 집주인에게 통
을의 처남 병은 자동차 할부구입시 갑 자동차서비스 주식회사와 할부판매보증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갑 회사로부터 연대보증인을 세우라는 요구를 받게 되었습니다. 병은 을에게 연대보증인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을은 거절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의 사정을 딱하게 생각한 을의 처가을 몰래 을의 인감도장을 빼내어 인감증명발급용 위임장을 위조하고 이를 이용하여 보증보험연
병은 저당권 등이 전혀 설정되어 있지 않는 아파트를 전세금 5천만원에 임차하여 주택을 인도받고 전입신고를 마쳤으며, 확정일자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위 아파트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었고, 집주인이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여 근저당권자가 경매를 신청하여 현재 경매절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병은 어떠한 권리를 가지나요 경매절차에서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여지가 있습니다.형법상의 명예훼손죄는 “공연히 사실을 적시(摘示)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성립합니다(형법 제307조 제1항,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물론 그 사실이 허위의 사실이라면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가중처벌받게 됩니다. 명예훼손죄의 구
갑은 을로부터 토지를 매수하여 20년이 넘도록 경작하고 있으나 아직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 을은 사망하였고, 을의 유일한 상속인인 병이 위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팔려고 한다는 소식을 들은 갑은 그제서야 병에게 등기를 넘겨 줄 것을 요구하려고 하나 매매계약서 등 계약사실을 입증할 만한 자료가 없습니다. 갑은 병으로부터 등기를 넘겨받을 수
공무원 갑은 개발 목적으로 을로부터 토지 1만평을 매수하려고 하였으나, 자신의 명의로 등기를 할 경우 주위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친구인 병을 매수인으로 내세워 사정을 모르는 을과 매매계약을 체결하도록 한 후, 갑이 준 자금으로 병이 매매대금을 치르고 등기를 넘겨 받았습니다. 나중에 자금사정이 악화된 갑은 병에 대하여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하고 등기명의를 넘겨줄
甲은 乙소유의 건물을 부동산경매절차에서 경락받았습니다. 그런데 위 건물은, 乙이 집을 지을 목적으로 평소 절친하게 지내던 丙소유의 대지를 임차한 후 그 지상에 신축한 건물로, 乙이 공사대금의 융자금을 담보하기 위하여 丁에게 저당권을 설정하였다가 채무를 갚지 못하여 경매된 것이었습니다. 경매절차가 완료된 이후 토지소유자인 丙은, 자신이 토지를 임대하여 준 것
갑은 을에게 점포 한 동을 보증금 3,000만 원에 월세를 30만 원으로 하여 임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자신의 채권자인 병에게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도하고 갑에게 그 양도사실을 통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 임대차보증금채권을 양도한 이후에 열 달치 월세를 내지 않았고 갑은 이를 이유로 임대차계약을 해지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병은 갑에게 보증금
갑은 을에게 임야 3,000평을 팔기로 하고 계약금으로 매매대금의 10%인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중도금 지급기일이 되기 전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위 임야를 매수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을에게 1,000만원을 돌려줄 테니 계약은 없는 것으로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을은 “매도인이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매수인이
갑의 남편은 얼마 전 숙환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함께 동거하여 왔던 을녀가 찾아와 남편이 자신의 노후를 보장하여 주기 위해 죽기 전 남편 명의로 된 과수원을 주겠다고 약속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을녀는 그 증거로 남편의 필체로 되어 있는 각서 한 장을 보여 주었는데 그 각서의 필체는 남편의 것임이 분명하였으나 작성일자는 물론이고 날인도 되어 있
병은 갑으로부터 남편 을 소유의 토지를 매수하고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쳤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갑은 을로부터 아무런 대리권도 없이 남편인 을의 인감과 관계서류를 위조하여 병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병이 알아보니 갑은 을과 이 건 부동산 매매 및 다른 여러 사정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져 결국 이혼하기로 하면서 을은 갑 명의로 되어 있는
병은 갑으로부터 부동산을 매수하기로 하였는데 그 부동산에는 을은행 명의의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은 갑에게 일단 위 저당권을 말소할 것을 요구하고 이어서 갑이 위 부동산을 다른 사람에게 되파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 부동산에 대하여 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하여 등기까지 마쳤습니다. 이후 중도금과 잔금을 모두 지급하고 등기서류를 넘겨받아 등기를 하
갑은 주택을 임차하면서 사업상의 필요에 의하여 갑의 처와 아이들의 주민등록만을 옮겨 두었다가 나중에서야 전입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갑의 임차주택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갑의 전입신고 이전에 임차주택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해설)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주
병은 갑에게 돈을 빌려 주었으나 갑이 갚지 않아 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판결을 받아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갑에게는 강제집행할 한 재산이 없어 판결을 받아 두고도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판결이 확정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어 소멸시효의 완성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소멸시효를 중단시키고 싶지만 이미 소송을
저는 갑에게 빌려준 돈 5,000만원을 받지 못하여 채무를 독촉하던 중 갑의 소유인 임야 1,000평을 양도받기로 하되, 위 임야에 대하여 설정되어 있던 채권최고액 3천만원의 농협 명의의 근저당권은 제가 부담하기로 하여 채무를 모두 변제하고 근저당권을 말소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을이 채권자취소소송을 제기하겠다며, 제가 위 임야를 양도받게 된 경위를 물
정은 정소유인 대지와 그 지상 2층 건물에 대해 을앞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이후 정은 기존 건물은 가게로 쓰고 3층을 증축하여 주택으로 이용하기 위해 건축허가를 받아 위 2층 건물을 3층으로 증축하였습니다. 그런데 변제기가 되어서도 을에 대한 차용금을 갚지 못하자 을이 경매를 신청하여 위 증축부분까지 포함하여 경매를 청구하였고 그에 따라 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