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인문학 프로그램인 2015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평택 인물과 행복한 동행’을 진행 중 인 평택안중도서관은 2차 사진 강연과 탐방을 연다. 평택 출신이자 ‘사진에 미친놈, 신미식’의 저자인 신미식 사진작가를 초청해 여행과 사진에 미친 그의 삶과 사진 이야기를 들어본다. 강연은 오는 9월 19일 오후 2시, 탐방은 9월 20일 1시 30분부터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문체부·경기도·평택시 공동 주최) 공식 서포터즈 마음단이 지난 21일 한국소리터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한다. 젊은 세대에게 축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젊고 활기 있는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구성된 마음단은 전통문화 및 예술에 관심 있는 청년 50여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축제 사전 홍보 및
오는 29일 오후 6시 남부문예회 관 대공연장에서 ‘노상훈 클라리넷 독주회’가 열린다. 노상훈 클라리네티스트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제네빌리 (GENNEVILLIERS)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프랑스 베르사유(VERSAILLES)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 했다. 또한 프랑스 세르지 퐁트와즈 (CERGY-PO
평택시민아카데미는 ‘2015 제3 회 부락산역사문화포럼: 일제강점기 자전거영웅 엄복동’을 오는 9월 3일 저녁 7시 평택시립 장당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제3회 포럼은 현재 한국체육대학 교수이면서 엄복동 기념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용우 교수를 모시고, 엄복동 선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평택은 엄복동 선생이 10대 청년기를 보내며 수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와 음악으로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제18회 안성시민과 함께 하는 시와 음악의 만남(시 낭송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 낭송 대회는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선이 진행되고, 본선은 9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좋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여름 방학 동안 평택시 청소년대상으로 창의적인 영상제작을 목표로 평택지역 4개의 방송반(한광고등학교 tvH, 송탄고등학교 SHBS, 신한고 SBS, 한광중학교 HKBS) 및 1개 동아리(영상단RG) 39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5회기(7월 25일~8월 8일)에 걸쳐 청소년 영상학교를 진행했다. 청소년 영상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과 같은
안성시는 오는 21일 저녁 7시40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제8회 삼죽 꿈의 음악회’ 가 열린다고 밝혔다. 꿈의 음악회는 주민 문화 증진에 앞장서는 삼죽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안성시에서 후원한 것으로, 지난 7회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역량을 최대한 끌어모아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은 트로트의 황제 남진이 전격 출연하며, ‘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대만 주디스 하모니카 앙상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2015 KF-지방자체단체 교류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부 3.0 정책과 연계해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를 개방 해 평택, 서울 등 여러 지역에서 진행된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본 공연을 한국국제교류
평택시드림스타트가 지난 5일 부터 7일까지 3일간 드림스타트 40여 명의 아동 및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볼링교실을 진행했다. 평택시 세교동 소재 K2볼링장과 퍼펙트 볼링장에서 열린 이번 볼링 교실은 모든 아동이 공평하게 출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저소득 가정 163세대, 25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보육), 복지, 건강(보건) 등 아동의
평택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한국소리터에 ‘지영희 전시관’을 개관한 이래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영희 국악관’으로 명칭을 제정하고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운영한다. ‘지영희 국악관’은 평택이 낳은 국악 현대화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의 악기, 친필 악보, 미공개 영상은 물론 평택농악·민요 명인들의 악기 및 소품 등을 전시하고 아울러 ‘평택호 소리길
평택에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15 특집 악극, ‘태극기’를 공연한다. 1910년부터 1945년 독립할 때까지 숱한 핍박과 억압 속에서 꿋꿋이 견디며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조국 선열들의 얼을 되살리고 애국애족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 합회 평택지회(공성철 : 기획· 극본·연출)에서 오는 13일 오후 4시 북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유소년들의 축구 축제인 ‘2015 I-리그 여름 축구 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 축제’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축구 축제는 I-리그에 참가하는 206개 팀과 아시아 16개국 60개 팀 총 6천여 명이 참여하며,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축구 축제는 국민생
지난달 30일부터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15 세계 태권도한마당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2일 성료 됐다. 이번 ‘2015 세계태권도한마당 (이하 한마당)’ 대회에서는 국내팀 대항 종합경연 시니어 통합부문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한민국 군인의 힘을 보여줬다. 제1야전군사령부 (이재훈 외 12명)는 지 난 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마당
평택시의회는 지난 19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제1회 평택시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평택시생활체육회 주최 평택시 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7월 18일부터 19일 2일간 1천여 명이 참석했고 경기는 혼합복식, 남자·여자복식으로 나눠 연령별, 급수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포승 내기초등학교 6학년 김 원 학생이 제14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 잔치에서 기악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국립국악원장상을 받은 김시원 학생은 내기초 지영희 국악관 현악단 단원으로 이생강류 대금 산조를 연주해 수상하게 됐다. 지난 11일~12일 양일에 걸쳐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개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
안성시는 안성시청 정구부 선수 3명이 올해 11월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순창에서 열린 1차 선발전(엔트리 6명 중 3 명 선발)에서 송지연(안성시청, 22세) 선수가 단식 1등으로 가볍게 국가 대표로 확정된데 이어 7월 진천에서 열린 2차 선발전(엔트리 6명 중 나머지 3명 선 발
지난 17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힘내자! 대한민국 평택!’이라는 주제로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굿모닝병원, 기남방송, 평택대학교, 평택문화원에서 주최·주관했으며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고자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이었다. 콘서트에는 이승광 굿모닝 병원 이사장과 공재광 시장, 유의동 국 회의원, 김수우, 김혜영
평택시립도서관은 오는 16일 에 김경집(전 가톨릭대 교수)의 ‘왜 인문학이 미래의 대안인가’ 강연을 운영한다. ‘인문학은 밥이다’의 저자이기도 한 김경집 선생은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 대학교 인간학 교육원에서 교수를 지냈다. 지금까지 ‘마흔 이후, 이제야 알게 된 것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 ‘나이 듦의 즐거움’,
안성시는 올여름 더위를 식혀줄 안성시 국민체육센터 실외 수영장을 오는 25일 개장 한다고 밝혔다. 야외수영장은 7월 25일부 터 8월 23일까지 총 28일간 개장하며, 이용 시간을 1부 오전 10시부터 오전11시50분 2 부 오후 1시 부터 오후2시 50 분 3부 오후 3시 10분 부터 오후 5시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회 성인 3천 원, 경로 우
평택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 수요일 군부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군 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과 ‘책 읽는 평택 만들기’ 합의서 체결식을 갖고 장병들의 건강한 독서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합의식은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송종근 단장과 평택시립도서관 박천수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서관은 300여권의 도서를 공군작전 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