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장예성 학생과 1학년 장예찬 학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3만 5,040원을 기탁했다. 이는 학생들이 1년간 돼지저금통에 모은 금액으로 알려졌다.장예성, 장예찬 형제는 “돼지저금통에 1년간 꾸준히 모은 돈을 좋은 일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부모님의 조언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 행복마을)가 지난 20일 지킴이와 사무원을 대상으로 마을환경을 살리는 분리배출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내리 대학인마을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행복마을 지킴이들이 내리의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을 맡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영숙 강사는 안성시의 환경기초시설을 설명하며
안성시는 지난 21일 (주)근우가 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근우는 소외주민들을 위해 매년 안성시에 쌀 10kg 200포를 기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근우 김철진 부사장은 “신축년 새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2021년 한해는 모두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버섯계란장조림과 데우기만 하면 되는 돼지불고기, 햄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권영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관내 어르신들 및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안성시는 지난 21일 ㈜에스피네이처에서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안성시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이번 기탁식을 통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지난 20일 예비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을도시락은 안성시 동부권역의 취약 빈곤, 위기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주 2회 도시락 밑반찬을 지원하게 됐다.㈜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지역사회 취약 빈곤, 위기가정을 위해 후원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협력 기관을 만나서 기쁘다”
대덕면 소재 기업인 (주)싸인테크가 연탄 1,000장을 대덕면에 기탁했다.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박병수 대표는 “추운 겨울,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연탄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기업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안성시 미양면은 지난 13일 ‘사랑가득 찬, 찾아가는 맛있는 한끼’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영양만점 밑반찬이 전달됐다.이번 사업은 미양면 관내 독거 노인분들과 거동불편 등으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가구에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 과정에서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해 소외감 해소 등 복지사각지대 안전
삼죽어린이집이 지난 14일 삼죽면에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40여 명의 아이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박미아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모금활동을 했다”며 “이런 활동이 아이들에게 기부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
대덕면 소재 사회단체인 대덕면농촌지도자회가 10kg 쌀 35포를 대덕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대덕면농촌지도자회 유재홍 회장은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코로나와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대덕행복마을)가 대학인마을 주민들의 일상을 담은 마을신문을 발행했다.‘행복내리안’으로 제호를 정한 마을신문은 대덕행복마을 지킴이들이 직접 만나는 거주민들의 일상과 내리지역의 개선사항들을 담아냈다.대덕면 최승린 면장은 “마을신문 발행은 대덕 행복마을의 지역특색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것으로, 내·외국인 거주민들의 소통을 이어가는데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지난해 개최한 바자회 ‘다가치 Cheer up!’ 수익금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 26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가치 Cheer up!’은 관내 소상공인 23곳 업체의 협조 하에 개최됐으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발행한 상품권으로 제휴 가게에서 물품을 구매하면 다시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자동 후원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1동이 올해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홍보와 서비스 대상자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부양의무자 기준이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을 신청한 가구의 모든 가구원을 대상으로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기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가 지난달 31일, 불우이웃 5명에게 각 4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였으며, 수혜자는 안성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됐다.최갑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 때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달 31일, 금광면 옥정리 마을주민 장영웅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영웅씨는 2019년도 MBN 채널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 출연하고, 그 출연료 일체를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기탁한 바 있다.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이웃돕기를 실천한 장 씨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경제적으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안성연화마을 푸드뱅크가 지역 내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수혜자 공동 발굴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삼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성근 삼죽면장, 한상천 주민자치위원장, 장용순 삼죽농협 조합장과 안성연화마을 푸드뱅크 이재용 대표 및 임원,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10여 명이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가 지난 5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업무용 차량으로 아반떼 1대(2100만 원 상당)를 기증받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그간 협의체에서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과 위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차량 때문에 직원들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선뜻 차량을 후원해주신 지강
대덕면 소재 브리드(주)가 지난 7일 대덕면에 KF94 마스크 7천장을 기탁했다. 이는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드㈜ 이대희 대표는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필수물품이 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어려운 기업경영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1일 안성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손난로와 간식을 기부했다.앞서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녹색커튼 조성사업, 폐현수막을 활용한 재활용품 나눔 행사 등 여러 특색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읍면동 주민자치 특색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이에 위원들은 뜻을 모아 2019년과 2020년에 받은 시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안성1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재)안성시민장학회에 안성시 청렴대상 평가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안성1동 주민센터는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안성시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상금 200만 원을 받았으며, 이에 직원들은 청렴행정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해당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