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달 29일,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에 참가할 청소년 단체 및 학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찾아가는 맞춤형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정당한 노동자 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해당 교육은 관내 14세~24세 청소년이 소속된 단체 및 학교가 참여할 수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달 27일, 평택캠퍼스에서 일본의 국립대학법인인 츠쿠바기술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츠쿠바기술대학은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일본 유일의 국립고등교육기관으로, 1987년 설립돼 학·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 교류 ▲국제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장애 대학생 교육 시스
안성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정부·지자체(환경부, 도, 시·군)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 및 처리시설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350개소를 선정해 시행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대상은 상습민원 유발 시설(개 사육사실 포함), 주요 하천
- 안성시의회,“환경교육재단 조례안 올해 안으로 제정” - 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의견 조율 이후 새로 협약서 작성”안성시 환경교육재단 설립을 두고 벌어진 안성시 쓰레기 대란(본지 3월 8일자 1면 보도)이 점차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상호협약서 백지화’를 주장하며 쓰레기 대란이
안성시가 지난 15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총 1억3천만 원의 금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해당 금액은 지역주민들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본 사업은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자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부터 ▲제도적 기반 조성 ▲역량제고 ▲활동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장기(배) 체육대회’ 명칭 변경을 요구하며 예산을 전액 삭감한 가운데, 지난 15일, 안성시의회와 안성시체육회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백낙인 시 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체육회장과 읍면동 체육회장들은 안성시장기(배)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시의회에 명칭 유지를 요구했다.먼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상곤(평택1) 의원은 지난 14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위면 견산리 중앙배수로 확장 및 마산리 용수로 지중화사업 지원을 촉구했다.김상곤 도의원은 “예로부터 평택 진위지역은 장호뜰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쌀 농사를 짓던 곡창지대로, 지금도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이 많다”며, “최근 견산리
평택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민방위 대원 1~2년차를 비롯해 기술지원대,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실시하고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1일부터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평택시 소속 민방위 대장과 대원은 대면 집합교육 및 스마트폰 또는 PC를 활용한 사이버교육인 ‘스마트민방위교육 누리집(www.cdec.kr)’에 접속해 수강하면 된다.교육 내용은
평택소방서는 지난 16일, 오성면 소재의 농촌관광체험시설에 방문해 화재예방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해빙기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농촌관광관련시설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해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평택소방서장과 소방안전특별점검단 직원들이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의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안성시만 해당 공모에 선정됐다.본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동체와 연계해 공동체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통합지원단은 사업비 2,500만 원(국·시비 50%)을 이용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활용해 ‘주민·청년 공론장 사업’ 등을 추진할 계
안성시보건소가 지난 16일, 관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명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년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주요시책 ▲식중독 예방 및 관리요령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식품위생법 위반사례 ▲
오성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15일, 오성면 숙성리 104-2번지 일원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는 휴경지에 감자 농사를 지어 복지대상자 지원에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오는 6월 말에 수확해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오성면 새마을 협의회 장선영 회장은 “이웃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자원봉사 나눔센터 소속 34명은 지난 17일, 새봄을 맞이해 청북터널부터 오성산단입구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화는 이동 차량 및 정차되어있는 차량이 많아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청북터널~오성산단입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했다.안순복 청북읍장은 “바쁘
안성시가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대덕면 내리 대학인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쓰레기 및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하는 민-관, 광역(도)과 기초(시) 협력형 사업이며, 자원순환 거점조성 3개소, 순환거점 연속지원 2개소,
양성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양성면 덕봉리 양성농협 창고에서 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성면 새마을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양성면 각 마을에서 수집한 폐자원을 공병, 고철, 폐지, 폐비닐 등으로 분류해 약 30여 톤의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했다. 재활용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되고 활동
안성시에 또 다른 국가지정문화재가 나온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경기도유형문화재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안성 청룡사에 소장된 ‘안성 청룡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고려 후기인 14세기에 조성된 불상으로, 단정하면서도 온화한 얼굴, 90cm가 넘는 크기에서 풍기는 당당하고 균형 잡힌 신체 비례, 갸름하면서
평택시평생학습센터는 비대면·디지털화 사회의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가상공간 지식확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인 ‘메타버스 탑승하자!’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 세계를 의미하며,
국제대학교 e스포츠학과와 디플러스 이스포츠 아카데미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국제대학교는 지난 16일, 디플러스 이스프츠 아카데미와 향후 다양한 e스포츠 교육을 위한 정보 공유를 약속했다고 밝혔다.앞서 디플러스 이스포츠 아카데미는 리그오브레전드 리그LCK에서 명문구단으로 유명한 디플러스 기아 프로게임단이 운영하는 아카데미로, e스포츠의 산업 전반을 파악하고 그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청년·경력단절 여성·저소득층과 같은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게는 생계지원을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앞서 올해 1월 1일부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에 참여 중인 구직자에게 생계를 짊어지는 부담은 줄이면서 충실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부양가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