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4일 청년정책 2차 임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7월 서울역에서 개최한 청년정책 자문회의에 이어 외부 자문전문가를 초청해 평택시 곳곳을 둘러보며 평택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오성강변을 시작으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 송탄관광특구, 청년숲 등을 방문해 평택의 특색과 다양한 면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규민 의원이 「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변리사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또는 상표에 관한 사항의 소송대리인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법원 실무상 대리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실제로 2017년 IP노믹스가 3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이 지난 9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규 개설된 6600번 버스 노선 및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와 평택시의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6600번 버스가 개설됐지만, 정차가 필요한 지역에서 여전히 정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오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분야와 관광활성화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 송도 및 백령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자치행정위원회 이관우 위원장과 최은영 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동숙 의원, 김승겸 의원, 이윤하 의원, 시의회 직원 등 총 11명이 함께했다. 3일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의회는 지난 22일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의원역량 강화와 선진의정 구현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평택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내용으로는 원활한 의사 진행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스피치 기법과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사 기법 특강을 실시했으며 또한, 특강이 끝난 후에는 두 팀으로 나눠 부락산 환경정화 활동과 서정리역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11명이 발표한 이번 성명서는 최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준비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방침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
평택시의회 이관우 자치행정위원장이 지난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송탄관광특구 활성화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선의 의장, 이병배 의원, 김영주 의원, 최은영 의원, 권현미 의원과 김도연 송탄관광특구연합회장 및 관련 단체장 10여 명, 평택시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 등 총 30여 명 이 참석했다. 해당 간담회에서 송탄관광특구 관련 단
평택시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를 위한 시민공약평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시민공약평가단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식, 강연, 시민평가단 분임 구성 및 토의 안건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성동 정책자문위원이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공약평가단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안성시가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 따르면,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의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로서 위촉직 8명, 당연직 9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해 출범했다. 이날 위원회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 1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정책위원으로 신
홍기원 의원(국토교통위원, 평택시 갑)이 지난 16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평택 지제역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GTX-C는 수원까지만 계획되어 있는데, 그럴 경우 수도권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노선 연장을 통해 인구 밀집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경기 남부지역에는 대중교통이
평택시의회가 지난 19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스타필드 안성’ 개장에 따른 교통문제 등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스타필드 안성이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시, 사업 준공 전에 직결램프를 개설하도록 심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개설 상태로 개장을 강행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스타필드가 평택시 생활권에도 영향
평택시의회가 지난 12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1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평택시장이 제출한 ‘평택시 시민옴부즈만 위촉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사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지난 12일 시의회 1층 열린소통방에서 ‘평택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하 조례안)과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승영 위원장과 평택시 회계과장 및 팀장, 팽성읍 주민자치위원장 및 이장협의회장, 비전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조례안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유승영 위원장은 “공익활
홍기원 의원이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인근 단독주택 블록(Fd-15, 16)의 상권 활성화 및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추가 교차로 신설 공사가 완료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그동안 점포겸용 단독주택 블록의 입주민들은 고덕신도시 15~16블록 주택단지 주요 도로에 횡단보도와 직진·좌회전 신호가 없어서 불법 좌회전과 불법 유턴,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빈번하고 블
안성시의회가 지난 25일 제1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3백 85억 7천 2백여만 원 증액한 규모의 추가 경정 예산안을 최종 합의했다. 스마트ic 및 연결도로 개설사업 타당성 조사용역 비용과 공익지원센터 리모델링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계용역비 등은 조례제정 후 검토가 필요하다 판단해 전액 삭감했으며, 안성시 슬로건 교체 비용 축소에 따라 당초 배정된
평택시는 지난달 24일 시민과 소통하는 협치시정을 위한 협치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작년 10월부터 평택시 협치회의를 구성하여 협치추진단과 4개의 실무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협치회의 위원,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그 동안 시민 협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 설명과 20
국토교통위원회의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이 택지개발촉진법·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택지 개발지구의 원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이주대책용 토지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서 공공주택사업의 시행자는 사업추진에 따라 생활 근거를 상실하는 원주민에게 이주 대책 일환으로 토지를 공급할 수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면서, 대학 등록금 ‘코로나 환불’이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각 대학에서는 대면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원격수업이 추진되면서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등록금 면제 또는 감액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유의동 의원은 “천재지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이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에게 ‘포승읍 고등학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 결과, 학교설립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현재 포승읍에는 관내 고등학교가 없어, 일부 학생들은 수원, 평택, 안산, 안중 등지의 고등학교로 통학하여, 심각한 학습권 침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포승국가산업단지로 약 1,740세대,
국토교통위원회의 홍기원 의원(평택시 갑)이 지난 17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 활성화와 체계적인 관리방안의 내용을 담은「개인형 이동수단의 관리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정작 이에 대한 관련 규정이 없어 이용객과 보행자의 보호에 현실적인 제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