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새마을회지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운면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마을 및 농경지에 방치돼 있는 영농 폐비닐 등 수거 활동을 진행하였다.각 마을 새마을회는 마을방송을 통해 논·밭이나 가정에 버려져 있는 폐비닐을 새마을회에서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이나 도로변에 배출할 것을 홍보했다. 서운면 각 25개 마을별로 폐비닐, 빈농약병, 헌옷 등을 모은 후, 당일 아침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진행했다.손경순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폐비닐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마을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금광농업협동조합,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26일 금광농업협동조합 이사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안성시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및 연계 ▲위기청소년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및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정지현 조합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물품 또는 장학금 등 138
안성시청 장윤석 선수가 지난 24일 인도 찬디가르에서 열린 M15 국제테니스연맹(ITF) 남자부 복식에서 우승을 거뒀다.안성시청 장윤석 선수는 경산시청 신우빈 선수와 한 조로 출전해 준결승에서 타나펫 찬타(태국)-가츠마 가와치(일본)조를 물리쳤다. 장 선수는 결승에 진출해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의 카란 싱-시단트 반티아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안성시청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선수의 최선을 다한 노력이 좋은 성적이라는 결과로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4월 6일 경기도 용인에서 진행되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검정고시 당일 학교 밖 청소년의 편의를 위해 전세 버스와 관용차량을 이용해 검정고시 고사장 단체 이동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청소년들의 중식 도시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통해 응시하는 청소년은 용인 대덕중학교와 보라고등학교로 배정됐다.지원대상은 센터에서 단체 접수를 진행한 학교 밖 청소년 및 센터 청소년들과 같은 고사장으로 배정된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용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안
안성포럼은 지난달 22일 금광면사무소에서 유기농 우유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성포럼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250만 원 상당의 유기농 우유 100박스를 기부했다.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금광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유기농 우유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며 금광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봉사하러 오겠다”고 말했다.윤성근 금광면장은 “기부해주신 안성포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받은 우유는 금광면 경로당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안성포럼은 비영리단체로, 2023
원곡면 이장단협의회는 쾌적하고 정감 있는 원곡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달 27일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장단협의회와 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을 정비하고,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이정우 협의회장은 “지저분한 곳의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니 마음이 흐뭇하다”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김광진 면장은 “정성을 다해 쓰레기를 수거해 주시는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앞으로도 다
안성시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상·하반기에 걸쳐 총 8회 실시 될 예정이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복 장바구니 반찬 배달 사업’은 원곡면 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하며 반찬을 배달하고 건강 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행복 장바구니 반
고삼면사무소는 지난 15일 안성포럼에서 250만 원 상당 우유 8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고삼면에 애정과 관심이 깊어 올해 초 쌀기부에 이어, 또 고삼면에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고삼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삼면장 업무대행을 맡고있는 신윤주 부면장은 “고삼면에 지속적으로 온정어린 물품을 기탁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분들에게 안부인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으로부터 지난 15일 쌀 10kg 68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쌈마이대패 안성석정점은 3월 초 개업을 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 전부를 기부한 것이다. 기부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관내 노인 무료급식소에 배부할 예정이다.전달식에서 김병준 대표는 “개업식을 축하해주시는 지인분들께 화환대신 쌀을 받아 안성시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나눔과 선행을 보고 자라 자연스럽게 기부활동을 하게 되었고 수년째 보육원과 시설 등에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은 2024년 머크 희망장학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기탁받은 장학금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8개 고등학교에 학업에 대한 열의와 성실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머크 온누리(愛)자원봉사클럽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전달됐다.정재훈 클럽 회장은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머크 희망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김동성 센터장은 “안성시자원봉
안성시는 지난 18일 ㈜삼양컴텍에서 현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삼양컴텍은 이번 기부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과 회사 수익금 일부를 보태 마련했다고 전했다. 샴양컴텍은 수 년간 결식아동 대상 급식지원과, 연탄 및 난방유 등 현물을 저소득층에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개인 등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용 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류인원 공장장은 “최근 수출이 늘어나며 회사가 날로 성장함에 따라 안성시와 동행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필요한곳에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1일, 미양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에이플러스에서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기타 간식류(젤리) 4만3380개(6500만 원 상당)가 기부됐다. 이날 전해진 물품은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푸드뱅크(2개소)와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 정현일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기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안성푸드뱅크
안성제일장로교회는 지난 12일, 안성시에 현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제일장로교회는 매년 안성시에 현금을 기부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개인 및 사회복지시설에도 생필품 나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양신 목사는 “우리 교회는 다양한 대상과 방법으로 섬김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성도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안성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보라 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아름다운 서운산을 만들기 위해 바우덕이 남사당 둘레길 주변 환경 정비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운산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각자의 마음도 깨끗하게 만들고 더불어 서운산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이관호 회장은 “서운산은 봄철 등산객이 많이 찾는 산이며, 바우덕이의 청용사, 도깨비의 석남사 등의 스토리를 포함하고 있어 안성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 관광자원으로 앞으로도 청결한 서운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운면장은 서운면
안성3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폐비닐 50톤을 수거했다고 전했다.이번에 진행한 농촌폐비닐 집중 수거는 지난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해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해 왔다.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돼 적정 수거 처리가 중요하다.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비닐 및
미양면 이장단 향토장학회는 지난 11일, 관내 기관장과 이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7명에게 100만 원씩 총 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향토장학회는 지역 출신 자녀의 면학 기반 조성과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오고 있다.그 동안 장학회는 자체 회비와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성적 우수학생 및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왔다.송영철 향토장학회장은 “도움을 주신 각 마을 이장님과 기부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미양면 학생들이 안성시와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저소득 1인 가구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활동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제적·신체적인 이유 또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스스로 조리할 수 없어 반찬 만들기가 어렵고, 주변에 가족 및 지지체계가 없는 저소득 1인 가구에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협의체 위원들은 반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했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대상자들의 입맛과 영양 상태도 파악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 양영순 위원장은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기념해 쌀 13포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양 위원장은 2018년부터 전기매트, 이불, 쌀 등을 기부하며 매년 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동절기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 34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장애 아동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순 위원장은 “2024년 금광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을 기념하여 기부를 하니 감회가 더욱 새롭다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다사랑 카페에서 지난 6일, 성금 40만원을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날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위해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한 이태호 대표는 “매달은 아니어도 수익금이 나오면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며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죽산면 관계자는 “소중한 카페 수익금을 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죽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회관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법인은 일죽면 관내 43개 마을회관에 전달할 한돈꾸러미 400만원 상당을 일죽면이장단협의회에 전달했다.최경식 법인 회장은 “양돈을 경영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돈 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원섭 일죽면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주시는 한돈영농조합법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