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자리센터 수원역 상담실이 개소 100일 만에 1,727명 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7 월 3일 문을 연 경기일자리센터 수원역 상담실은 개소 100일을 맞은 10월 10일 현재 총 33,030 건의 구인·구직·알선 등 일자리 상담을 실시했으며 이중 1,727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 로 나타났다. 주요처리 내용은 전화상담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에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산물 전용 유통센터가 들어섰다.지난 15일 광주 곤지암 유통센터 건립 현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친환경 농업인등 관계자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개장식이 개최됐다.지난 2011년 4 월 착공해 지난 8월말 준공하고, 이날 개장식을 개최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국·도비480
경기도는 최신 고급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의 201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전공과정 품목을4년 이상 재배·사육한 경력을포함해 1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농업인이며, 서류및 면접심사를 거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또한 영농경력 미만자는 전공별 정원의 10% 이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내 정신장애인들이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자전거 국토순례에 나섰다.“약간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하네요. 아무튼 무사히 국토순례를 마쳤으면 합니다.”지난 8일 오전 6시 30분 경기도청 신관 앞 광장. ‘희망해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진 정신장애인 20명, 시설종사자와 가족 35명등 총 55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여행
경기도 홈페이지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해 새롭게 단장한다.지난 7일 경기도는 스마트폰을 통해 각종 정보를찾는 도민들이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 모바일 홈페이지(http://m.gg.go.kr)를10월 8일 오픈하고 스마트폰에 맞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경기도 홈페이지는 PC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하기에는 글자나 화면
도내 중소기업들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완벽함을 추구하는 일본 기업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지난 4일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에 따르면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도쿄’와 ‘후쿠오카’ 2개 지역에서 126건의 상담과 2,313천불의 상담실적을 기록했고, 48건의 계약과 1,057천불의 계약실적
경기도가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막는 조례를 가진 도내 15개 시·군에 조례 개정 등 제도개선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경기도는 9월 24일 시·군 도시계획조례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입지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용인시 등 15개 시·군에 제도개선을 지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올해RPS제도 시행에 따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대규모 은퇴와 맞물러 귀촌·귀농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4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2년도 상반기 귀촌·귀농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상반기 도내 귀촌·귀농 인구가 15,370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귀촌한 사람은 14,627명으로 귀농인 743명의 20여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귀농은 농어업 경
송탄제일고등학교에서 평일초등학교까지. 약 240명의 청소년들이 지난 6월 18일을 시작으로 지난 25일까지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회 청소년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소년들이 접한 우리사회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들이 말하는 해결책은 무엇일까? 학교근처(스쿨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을 해치는 식품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 먹거리 보호 등을 골자로 한 ‘스
비행시간 12초, 비행거리 약 36.5미터. 인류 역사상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한 라이트 형제의 첫 번째 비행기록(1903년)이다. 불가능할 것이라던 ‘공중비행’을 인류가 성공시키고 하늘을 마음껏 누비게 된 세월이 어느덧 100년이 훌쩍 넘었다. 세월은 초라했던 비행기 제작기술에 ’첨단 과학‘이라는 옷을 입혔다.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그와 같은 꿈의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 패션의 완성, ‘뷰티’ 분야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제4회 대한민국뷰티디자인엑스포(BEAUDEX 2012)’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에는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분야 전시품목뿐만 아니라 뷰티산업 전문가가 직접 주최하는 포럼 및 세미나, 초대형 뷰티콘테스트,
민간비영리법인도 경제자유구역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의 대정부 건의가 받아들여져 도의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개발사업시행자 자격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시행령이 21일 개정·공포돼 도가 추진해 온 중소기업중앙회의 황해경제자유구역(현덕지구) 개발사업 참여가 가능하게 됐다.지난해
장기화되는 내수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공공일자리 약 8만 5천개를 만드는 것을 골자로 한 일자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21일 경기도청에서는 2013년도 일자리사업 관련 실국별 예산확보 보고회가 개최됐다.경기도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2천386억 원을 편성, 청년 일할 기회 만들기와 기업투자유치 지원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묻지마 창업’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 도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52.5%는 창업 준비기간이 3개월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이상 베이비부머의 자영업 창업이 두드러졌으며 창업률은 2011년 45.4%에서 2012년 56.6%로 크게 늘어났다. 경
경기도 노인들이 1년을 더 살수 있다면 개인당 146만원씩 지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고령인구를 모두 합치면 약 1조 5천억 원 수준이다. 고령인구들이 현재 건강에 지출하는 비용은 월평균 약 8만 5천원으로 소득의 13.6% 수준에 달한다. 반면 사는 곳에 따라 사망률, 비만유병률 등 건강장수 친화성의 차이가 드러났다. 서울시 강남구,
경기도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지난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 참가 기업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2009년 전국 최초로 선보인 일자리우수기업인증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용을 창출하고 근로자 복지마련에 앞장선 도내 중소기업에게 시설투자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지난 2일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특사경)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민들이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 도내 낙지전문 음식점 72개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및 원산지 거짓표시 등에 대해 중점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0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을 맞
무심코 버려졌던 폐휴대폰이 어마어마한 양의 금으로 탈바꿈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가정 및 직장에 방치되어 있는 폐 휴대폰을 대상으로 ‘범 도민 폐휴대폰 모으기’를 추진한 결과 약 8kg(약 2,200돈)의 금을 모았다고 경기도가 지난 29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수익금은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이번 캠페인은 31
근절되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에 대해 경기도가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지난 30일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김문수 도지사와 김진흥 화성시 부시장, 화성시 택시기사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 도로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내 택시기사들이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도우미로 나선 것으로 ‘경기도 도로환경감시단’은 차량
21세기의 생물자원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뜨겁다. 우선 일본이 선두그룹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10년 일본은 192개국과 관련 국제기구, 국제민간단체 대표 등 1만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고야의정서를 체결했다.생물자원을 활용, 생기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지침을 담은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 경기도 생물자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