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덕면 8개 기관사회단체 등에서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복구성금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덕면 기관사회단체가 성금 240만 원과 마스크 5,000매, 대덕농협 직원들이 500만 원과 마스크 5,000매를 전달했다. 또한, 대덕면 유별난 마을 송근목씨가 이번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
안성 동현스포츠센터 대표는 최근 발생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이불, 생수, 라면, 휴지)을 구입하여 삼죽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양관수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성근 삼죽면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공도읍 남포동 쭈꾸미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해달라며 보건용 덴탈 마스크 2만개를 지난 10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주영 대표는 “평소 검소한 생활에 마스크를 재사용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번 마스크 기부로 어르신들께서 깨끗한 마스크로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
안성시는 대덕면에 입지한 ‘DB동보배관’이 식수 1만개를 죽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31일부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동부권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기부된 식수는 일죽·죽산·삼죽 지역의 피해주민들 위주로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DB동보배관 대표는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이 이번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피해가 컸던 삼죽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늘푸른노인주간보호센터 안성점 직원 20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박찬수 대표는 “안성 동부권의 피해를 보고 근무관계로 몸으로 하는 봉사는 어려우나
지난 6일 안성시 일죽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수해복구를 위한 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복구활동에는 일죽중앙교회, 광천양문교회, 갈보리교회, 일죽교회 등 4개 교회의 목사님들과 가족, 교인들이 참여해 주택에 들이닥친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 등을 정리했다. 복구활동에 참여한 일죽중앙교회 이주환 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일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회원
죽산면기업인협의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을 위해 지난 6일 폭우피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죽산면은 지난 2일 시간당 8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졌고, 3일 동안 362mm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80여 가구 150여 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죽산면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회원들이 피해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6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는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안성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가스레인지 102개, 부탄가스 812개)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오환영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부회장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안성시가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현장에 도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 8월부터 재활용 정거장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재활용 정거장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줄이고 재활용 분리수거율을 높여,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자 안성1동 주민센터 환경담당자와 기간제 근로자가 협력하여 직접 제작하였으며, 주민센터 주차장 앞에 설치됐다. 안성1동은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 분리배출! 오늘부터 시작해요. 내 주변이 깨끗해집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8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먹거리 취약계층 50가정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먹거리보장 사업으로 지역사회에서 먹거리가 취약한 장애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에게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을 제공하여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여름철 질병 예방법을 안내하여
대덕면장은 안성문화원과 함께 광덕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여름방학 풍물캠프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광덕초등학교는 재학생 192명 중 74%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이다. 여름방학 풍물캠프를 통해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1호인 안성 남사당풍물놀이를 배울 기회를 갖는다.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지난달 31일 공도읍 소재 미성상사, 신일컴프레샤와 원곡면 소재 봉가네순두부에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5에 위치한 미성상사, 기업단지로 81-2에 위치한 신일컴프레샤, 원곡면 원당로 267에 위치한 봉가네순두부 3곳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
안성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이란 이름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죽산사랑 행복그물망’사업은 2018년도부터 진행된 죽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이 협력하여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7월 마지막 주부
안성1동 주민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마니또 행사를 시작했다. 청렴 마니또 행사는 매월 초 무작위로 한 명을 뽑아 1개월 간 지켜본 후, 잘한 점에 대한 칭찬과 부족한 점에 대한 조언을 쪽지에 적어 월말에 전달하는 일종의 멘토링 활동이다. 행사의 취지는 직원들이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 서로의 배울 점을 찾는 동시에 부족한 점에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달 28일 재개관한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신종 코로나19 방역과 문학관 관람객의 관람 질서유지를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학관은 대다수의 관람객이 주말에 밀집되는 경향에 따라, 관람객 관람지도 및 방역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주말마다 4명씩 순환 배치될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생일을 맞이한 관내 홀몸어르신 3분을 모시고 ‘행복을 차려드리는 생신상’ 행사를 가졌다. ‘행복을 차려드리는 생신상’ 행사는 생일을 맞이하신 저소득 홀몸어르신 마을을 방문하여 케이크, 꽃바구니, 생신선물 등을 전달하고 장수 사진 촬영하며 마을에서 마련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함께 축하해주는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성시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기획한 ‘靑老 일자리 창출’ 시범 사업 1호로 국내 고령친화 기업인 ㈜아시아엠이와 지난달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아시아엠이는 고령친화제품 소모품 봉제작업을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 의뢰하고,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시장형사업 은빛재단사 사업단에서 제품 제작을 진행한다
아성크린(주) 노재란 대표는 지난 20일 직접 제작한 마스크 1만2000장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노재란 대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어린 자녀들과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부모님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형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1동 직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안성1동위원회가 지난 14일 안성1동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직원들과 위원들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월례 회의가 끝난 후 마을 청소에 임했으며, 이 날 회의에 참석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원도 함께했다. 안정열 의원은 “습한 날씨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안성1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
안성시 대덕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인들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6일 대덕면 기업인협의회와 (주)케이엠에이시스에서 각각 성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00장을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대덕면에 전달했다. 면사무소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두 대표는 “기업인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