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14일, 21일 2일간 단풍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충청도(천안, 음성, 진천)이고, 참가신청은 10월4일(수)부터 10월12일(목)까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070-8856-2313)로 접수하면 된다.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과
안성시는 지난달 2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전문 강사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됐다.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로서 전문성과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평생교육 강사 42명, 코디네이터 18명이 수료증을 받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 안성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안성지역교육기부자 연수 ‘제로웨이스트 공예활동가 양성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자 연수는 ESG실천 및 탄소중립과 공예활동인 교육기부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자원봉사교육, 환경교육 및 공예수업, 외부견학, 교육기부실천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특히, 교육기부실천 실습 시 안성 관내 37명의 아동들과 함께 천연비누만들기, 압화공예,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활동을 했으며, 실습 후 수료증 전달식을 통해 전문 지역교육기부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이번 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1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복지분과,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안성관내 장애인 관리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통약자 이동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시행되는 특별교통수단 광역통합운영과 관련해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참석자들과 광역통합운영에 따른 차량배차관련 불편 상황과 장애인 판정에도 불구하고 차량 이용 부적격 이유 등에 대한 통합
안성시는 오는 10일부터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과 같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산정되어, 교통비 지원을 받은 저소득층이 수급 자격 상실이나 수급액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된 바 있다.이에 대해 지난 9월 2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에서 「안성시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향후 저소득층의 교통비 지원금이 소득산정 대상에서 제외돼
안성시는 지난달 27일,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옥내급수설비가 노후화되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해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 단독주택이며, 최대 지원 금액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급수관은 180만 원으로 공사비의 30%~9
안성시보건소는 지난달 26일,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어울초등학교 강당에서 ‘바다나라 용왕님의 아토피 대소동’이라는 제목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연은 어울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40분간 상연되었으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식생활, 목욕방법 및 보습제 사용법을 안내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과 천식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 만큼 질환에 대한 올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을 위해 도라지무침, 제육볶음 등 반찬 6가지를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작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안성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그린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 사업은 2023년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교육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8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운영단지를 모집하였고, 선정된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그린콜센터를 운영했다.현재까지 3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이음터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민간문화‧체육시설에서 여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만든 민화, 마크라메, 캔버스, 보테니컬아트 등 다양한 미술작품 90여 점이 전시됐다.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
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15일, 안심 수돗물 체계를 구축하고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수도법」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돼 있다.안성시의 경우 약 1,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돼야 한다.이에 따라 상수도과는 2023년 하반기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학열 상수도 과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상수관리팀장, 김태석 주무관 3명이 1급을
안성시 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로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도서 신청 후 3~5일 만에 신청한 서점에서 받아 볼 수 있고,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매월 1인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도서대출과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 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 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했다.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 가꾸기 작업 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사항이다.안성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에 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 언어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아동 청소년들의 빠른 사회적응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글교실을 마련했다.이번 한글교실은 ‘찾아가는 이주배경 청소년 한글교실’과 ‘이주배경 아동 한글교실’ 총 2개 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비자발적인 이주로 인해 낯선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안성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11일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500만 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넘어섰다.13일 기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646명으로 기부 참여자의 주 연령층은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81%로 높게 나타났으며,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9명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안
안성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55개 시군에서 신청하였으며, 1차로 시·도 자체평가(대면발표 포함)를 거쳐, 2차로 농식품부 중앙평가(서류심사+현장심사(대면발표 포함))를 실시한 후 종합점수가 높은 상위 33개 시군을 사업자로 선정하였다.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요원인인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을 농가 여건에 맞게 설치함으로서 축산냄새 발생을 최대한 감축하는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 난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진행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유관 단체 등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안성경찰서에서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둘레길)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37개소, 산책로 8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과 방범시설물 현황을 점검했으며, 경찰청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인근 범죄위험도를 분석했다. 또한 당해 장소를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 중이다.경찰에서는 진단결과를 지자체 관련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책로 제초(전지)작업과, 범죄 위
한경국립대학교는 삼죽면사무소,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삼죽면민 생활서비스 증진 및 지역상생 발전 프로그램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삼죽면 문화 및 복지 등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자문 ▲삼죽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 연구개발 ▲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