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타인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예배 등의 집단 행사나 모임을 삼가자는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평택시가 지난 12일 코로나19의 취약계층인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달 28일부터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고령의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정보 취득이 어렵고 판매처에서 장시간 대기가 힘든 점 등 불편 해소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배부 대상은 만 70세 이상(1950년생까지) 총 4
평택시가 시민들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2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공식 SNS와 시정 소식지인 굿모닝평택을 활용, 지역상권 살리기 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NS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지역 음식점과 상점 등을 이용 후 본인 계정 인스타
평택시는 2012년부터 시행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올해 종료됨에 따라 오는 5월 22일까지 공유토지 분할신청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건폐율과 분할 제한면적 등에 미달돼 분할 할 수 없던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 기준으로 분할하여 등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별토지에 대한 소유권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대한적십자사 평택청북봉사회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청북봉사회 회원 약 20명이 참여해 청북읍에 위치한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과 청북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 생활시설 2개소, 청북읍 내 버스승강장 및 안중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쳤다. 성수광 회장은 “감염병에
평택시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부터 서정동 일원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돌입했다. 서정동은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복지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폐쇄했고, 맞춤형복지팀은 지역사회와 단절된 홀몸노인 가구와 위기가정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역뿐만 아니라 올바른 마스크 착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11일 평택보건소 공직자들을 위해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원배)와 원평동 체육회(회장 임강수)에서 격려물품 방울토마토 100팩(1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평택보건소는 신종 감염병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및 방역활동, 24시간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등을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1
평택시 안중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손세정제 100개를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평택시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국민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손세정제 기부를
평택시 고덕면에서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태)가 함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체육시설과 관내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소독을 실시한 시설에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감염예방 안전수칙 전단지를 활용해 손씻기, 마스크착용 등 적극적인 예방이 이뤄지도록 안내하고, 마스크 5부제 운영도 적극
평택시 원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 코로나19 주요 감염 취약지에 대해 밀착 방역을 실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 확산이 앞으로 1~2주가 중요한 분수령이라고 판단하면서 본격적인 방역을 나선 것이다. 통장협의회는 관내 지리와 사정에 능통하다는 점을 살려 서부역, 공공청사, 버스 및 택시 승강장뿐만 아니라 긴급대응이 요구되는 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방
평택시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을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했다.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협의체 위원들은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방역함과 동시에 감염 예방수칙이 적혀있는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철저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버스정류장을 이용한 시민은 “불가피하게 버스를 타야
코로나19로 극빈층의 생활이 걱정되는 가운데 관내 의료기관에서 온정의 손길을 전해왔다. 평택시 지산동에 소재한 하나의원은 지난 10일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kg 20포를 신장2동에 기증했다. 허성옥 원장은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고, 특히 신장2동은 노인과 저소득층이 많아 어려움이 더
평택시는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며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를 우대하고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법인 에스피엘㈜ 등 6곳과 개인 8명을 ‘2020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법인 ㈜에스엘에스 등 6곳과 개인 8명에게 경기도지사 명의
평택시가 오는 26일까지 2020년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의 시민과 공무원 참여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정책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공무원이 정책과정 전반에 함께 참여해 지역 협치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과 공무원이 팀을 구성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본격적인 시민협치를 위해 4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시민이 참여하면 더 효과적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지역사회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잠정적으로 복지관 휴관에 들어갔다. 평소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매일 500명 이상의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집단 감염의 우려가 있어 감염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평택시 방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신평동 체육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오희홍 신평동 체육회장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상황이 하루 빨리 종료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써주신 체육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고동노동부 평택지청은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이 28년 만에 전부 개정돼 지난 1월 16일부터 시행됐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법의 보호 대상 확대, 도급인의 책임 강화, 산업재해 예방책임 의무 주체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변화된 고용행태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의 보호영역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평택시 소재 비전정보통신은 지난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정과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진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정보통신은 평택시 지제동에 위치, 무인교통감시카메라, 출입통제시스템 제조 및 공사 전문업체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해빙기를 맞아 선박 안전운항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항로표지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항로표지는 항해자가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뱃길을 안내하는 시설로서 육상의 신호등 역할을 하는 시설물(등대, 등부표 등)이다. 이번 점검은 평택·당진항 및 지역 내 소규모 항포구 등에 설치된 항로표지 시설
현덕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현덕면 복지사각지대(홀몸노인세대) 63세대에 라면, 참치, 햄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생필품 전달은 코로나19 예방조치에 따라 생필품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의 노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양영수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가 힘든 이때 소외된 이웃은 더 힘들어 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