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안성관광두레협의회,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쉽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약 내용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상호교류 ▲육성팀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지원 ▲생태계 조성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이다.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및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혁신가를 발굴·
안성시는 지난 20일부터 반도체 제조업체의 구인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층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도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전문 기술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구인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정은 반도체 기초 이론, 반도체 전공정 및 공정별 장비의 이해, 주요 공정 실습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안성시는 지난 20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9월 20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2회 접종대상자와 생후 6개월 이상~만 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10월 5일부터는 1회 접종대상자 어린이·임신부 접종을 진행한다.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심한장애인(기존 1~3급), ▲국가유공자 본인 등 이다.또한, 어르신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나누어 ▲만 75세 이상은
안성시는 10월 11일까지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 정비와 소방시설, 노동·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기업 환경 개선사업’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기업 환경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기반시설인 도로, 상하수도 정비 등 기반시설 개선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설치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노동환경 개선 ▲작업 공간(바닥,천장,벽면,창호 등) 개보수, 적재대·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작업환경 개선 등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소방시설 부문이 신설돼 경보설비, 무선화재감지기
안성시는 오는 12월 말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신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 대상은 총 329개소이며, 이 중 신고 체육시설 274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 (www.spoinfo.or.kr/self.jsp)에 접속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점검 사항은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건물 내·외부 손상 균열 여부 등이다.시 관
안성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23년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초경의 날이란 2010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초경의 날로 지정했다.이번 행사는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초경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 속 건강한 성 의식 확립을 위해 양육자가 함께 축하해 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초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초경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20일 16시부터 안성
안성시는 지난 21일,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3년 체납징수ㆍ세무조사 통합 연찬회‘ 세무조사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하였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담당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체납징수 분야 6건과 세무조사 분야 6건에 대한 지방세 연구발표대회가 진행됐다.세무조사 분야에서 ‘위탁법인의 과점주주, 정밀 세무조사로 은닉세원 발굴’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강민 주무관(세무8급)은 위탁법인 과점주주 세무조사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14일, 21일 2일간 단풍맞이 차량지원 서비스인 ‘동행천사와 떠나는 낭만여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는 안성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이용자중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운행가능지역은 안성시, 수도권(서울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충청도(천안, 음성, 진천)이고, 참가신청은 10월4일(수)부터 10월12일(목)까지 안성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전화(070-8856-2313)로 접수하면 된다.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로 교통약자의 여가활동 증진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안성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그린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 사업은 2023년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교육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8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운영단지를 모집하였고, 선정된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그린콜센터를 운영했다.현재까지 3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이음터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민간문화‧체육시설에서 여가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이번 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이 만든 민화, 마크라메, 캔버스, 보테니컬아트 등 다양한 미술작품 90여 점이 전시됐다.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
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15일, 안심 수돗물 체계를 구축하고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배치했다고 밝혔다.「수도법」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돼 있다.안성시의 경우 약 1,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돼야 한다.이에 따라 상수도과는 2023년 하반기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학열 상수도 과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상수관리팀장, 김태석 주무관 3명이 1급을
안성시 도서관은 지난 11일부터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는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안성시 관내 서점에서 새 책으로 대출·반납하는 서비스이다.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는 서점은 안성시 관내 서점 5개로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도서 신청 후 3~5일 만에 신청한 서점에서 받아 볼 수 있고, 반납은 대출한 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매월 1인 2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 도서대출과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 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 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했다.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 가꾸기 작업 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사항이다.안성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에 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센터는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 언어적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아동 청소년들의 빠른 사회적응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한글교실을 마련했다.이번 한글교실은 ‘찾아가는 이주배경 청소년 한글교실’과 ‘이주배경 아동 한글교실’ 총 2개 반으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들이 비자발적인 이주로 인해 낯선 사회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데
안성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11일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의 500만 원 고액기부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넘어섰다.13일 기준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646명으로 기부 참여자의 주 연령층은 40대, 5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기부금액은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81%로 높게 나타났으며, 500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는 9명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응원해 주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안
안성시는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3개 시도, 55개 시군에서 신청하였으며, 1차로 시·도 자체평가(대면발표 포함)를 거쳐, 2차로 농식품부 중앙평가(서류심사+현장심사(대면발표 포함))를 실시한 후 종합점수가 높은 상위 33개 시군을 사업자로 선정하였다.축산악취개선사업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의 주요원인인 가축분뇨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악취를 저감할 수 있는 시설을 농가 여건에 맞게 설치함으로서 축산냄새 발생을 최대한 감축하는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안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 난 9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진행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성료 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유관 단체 등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사회복지박람회에서는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안성경찰서에서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둘레길)에 대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해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37개소, 산책로 8개소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과 방범시설물 현황을 점검했으며, 경찰청 통계 시스템을 활용해 인근 범죄위험도를 분석했다. 또한 당해 장소를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 중이다.경찰에서는 진단결과를 지자체 관련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산책로 제초(전지)작업과, 범죄 위
한경국립대학교는 삼죽면사무소, 삼죽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와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지역 간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삼죽면민 생활서비스 증진 및 지역상생 발전 프로그램 발굴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삼죽면 문화 및 복지 등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자문 ▲삼죽면 공동체 조직 프로그램 연구개발 ▲시설 및 자원 상호 활용 등으로 구성됐다.이창희 한경국립대학교 지역협력센터장은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써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