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주최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5년 안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안성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 된다

  . 경연은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 입상자(팀)는 오는 9월에 열리는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 재학생(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및 청소년(만 9세~만 18세)이 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학교장 또는 청소년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http://cafe.naver. com/udtdrea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udtdream@ naver.com) 및 팩스(031-618- 0246)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연이 안성시의 예술적 역량을 보유한 청소 년들을 발굴·육성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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