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후보가 지난 21일, 안중읍에 소재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한무경·유의동 평택시갑·병 선거구 후보, 원유철·이재영 전 국회의원, 이학수·김근용 도의원, 강정구·정일구·김순이 시의원을 비롯한 고동진 강남병 후보, 한민구 후원회장,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우성 후보는 평택시을에 출마한 배경과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발표했다.

정우성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바라보고 평택이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평택시을 지역구에 출마했다”며, “평택 발전을 위해 우리 평택을 ▲첨단산업도시 ▲교통거점도시 ▲교육명품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이어 정 후보는 “‘새로운 평택의 미래’를 위해서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사람, 이미 검증된 사람이 필요하다”며, “이번 선거에서 평택 발전을 시킬 ‘적임자’를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