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후보가 지난 6일, 배다리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으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해결 ▲평택 문화생활의 촘촘한 지원 ▲소아과 오픈런 문제 해결 ▲평택역 철도 지하화 약속 등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유의동 후보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게 평택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집권여당의 힘으로, 정책이 가진 힘으로, 4월 10일 선거까지 민심을 향해 계속 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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