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0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글로벌 음식체험관에서 2024년도 1회 세계문화체험 중국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택시민 및 외국인이 중국 대표 음식인 궁바오지딩(宫保鸡丁)을 직접 만들면서 중국 문화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진행은 평택에 거주하는 중국 이주민 여성 강사가 맡았으며, 중국의 의복·언어·관광지를 소개하고, 요리 과정도 직접 시범을 보이는 등 중국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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