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1차 회의를 열어 제221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31건을 심사했다. 위원장은 최호섭 의원, 간사는 정천식 의원이다. 26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의 대한 심의결과 안성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등 22건이 원안가결됐다. 

안성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통합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건은 수정가결됐다. 

안성시 청소년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다. 

일반안 5건 중 서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도시계획시설:경관광장)결정(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은 채택가결됐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됐다. 

안성농업인 새벽시장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농업인 직거래 금요·주말장터 민간위탁 동의안, 안성시 안성맞춤 로컬푸드 행복장터(하행)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은 심의보류됐다. 

이번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업무계획청취특별위원회 일정을 끝으로 23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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