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이 칠괴동 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으며,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아울러, 강 사장은 차량 운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 시행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푸른하늘 맑은평택’실현을 목표로 2022년 6월부터 총 7대의 도로분진 흡입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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