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12월 13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32,525명이 원서를 접수(20,0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종 합격자 4,817명 중 안성시 합격자는 33명이다.

안성시 합격자 중 27명은 택배를 통해 자격증 수령하고, 나머지 6명은 직접 방문수령 신청자다. 택배 발송자 27명은 2023년 12월 13일 경기도에서 일괄 발송했다.

직접 방문 수령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13일부터 29일까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1층)에 수령 할 수 있으며, 대리인 수령 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이 기간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 2024년 1월 2일 이후 경기도청 토지정보과에 사전 연락 후 도청 또는 희망 시군구청 출장소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수령 할 수 있다.

자격증 교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지민원과(678-28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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