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3년 혹한기 희망열기 지원사업’을 통해 온열용품 겨울이불세트와 전기매트를 환경이 어려운 30명의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온열용품세트를 지원받으신 어르신은 “추운겨울을 지낼 생각에 걱정이 많았는데 새이불과 전기매트를 받으니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 권수진 센터장은 “매해 더 추워지는 겨울 한파로 인해 어르신들의 생활과 안전이 염려되었는데 온열용품세트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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