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성농협, 청담고 학생 대상 ‘농협의 역할 교육’ 진행

팽성농협은 지난 11월 29일, 청담고등학교 3층 회의실에서 금융경영과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농협의 역할 및 은행의 업무’ 등을 소개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농협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관한 홍보 동영상 시청도 병행됐다.

팽성농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청담고 금융경영과 학생을 대상으로 농협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며, “최근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 사례가 증가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유형을 동영상 시청을 통해 안내하고 피해를 막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한편, 팽성농협은 지난 11월 10일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61곳의 경로당에 난방비를 70만 원씩(총 4,270만 원)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