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청중학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25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는 학생 25명, 학부모 5명, 교사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청중학교가 위치한 당왕동 마을에 있는 이웃 두 가구에 연탄 96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안청중학교에서 학교 자율과제로 설정하고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해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행사로, 연탄 봉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1월마다 진행해 오고 있다.
임강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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