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햄지(가운데)/안성시 제공
유튜버 햄지(가운데)/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10일, 남사당바우덕이 축제에 유튜버 햄지가 축제장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구독자 1,180만 명을 보유한 햄지는 바우덕이 축제기간 중 첫날인 6일 축제장의 먹거리 먹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국내외로 생생히 전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포토존에 방문해 인증샷을 찍었으며,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마련한 ‘안스타그램’ 포토존도 방문해 인증사진을 찍었다.

시 관계자는 “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 햄지가 가을대표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장을 소개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를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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