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평택시 제공
사진 : 평택시 제공

대광로제비앙과 모아엘가는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대광로제비앙 김병채 상무, 모아엘가 임태성 과장, 홍성녀 시 복지정책과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미 20㎏ 150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광로제비앙과 모아엘가는 평택시 브레인시티 견본주택 개관에서 화환 대신 쌀로 받았으며, 이를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대광로제비앙 김병채 상무는 “평택시의 발전과 더불어 나눔 문화도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곧 추석인데 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해 주신 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문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은 지난 3월에도 백미 20㎏ 170포를 전달했으며,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이번에 전달받은 쌀을 평택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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