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사진 : 안성시청 전경/안성시 제공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까지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복지기관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전문 강사(도시농업관리사)를 연계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총 7개소의 복지기관(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6회기의 실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사업 신청은 9월 22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직접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자원팀(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승 농촌사회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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