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8, 북부지역 청년공간 의견수렴을 위한 청년공간 건축학개론을 제4기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공간 건축학개론은 평택시 청년들의 실질적인 필요와 욕구를 조사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청년 클라이언트로서 북부지역에는 어떤 형태의 청년 공간을 원하는지 의견 교환 교환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공간 설계 각자 그린 설계도 공유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추진한 한정구 회장은 다양한 청년 공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처럼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북부지역 청년 공간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북부지역 청년 공간을 기획할 때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청년네크워크는 평택시에서 청년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청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는 단체로, 지난 2019년 발족해 현재 제4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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