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기원 의원 제공
사진 : 홍기원 의원 제공

홍기원 국회의원은 지난 11, 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평택시갑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의원들과 함께 평택시 보훈회관에서 평택시보훈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김재균·서현옥 의원과 평택시의회 이윤하·최재영·김명숙·이종원 의원, 보훈협의회 김현제 회장 및 평택시 9개 보훈단체 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 보훈회관 이전, 평택호 현충탑 일원 재정비,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갔다.

평택시보훈협의회 김현제 회장은 평택갑 지역구 홍기원 국회의원님과 시.도의원님들의 보훈회관 방문을 환영하고, 간담회를 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안보도시·경제도시 평택에 걸맞은 예산 배정으로 국가유공자 예우에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홍기원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도리이자 안보와도 직결되는 일이라며 보훈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의 보훈단체로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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