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성시 제공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민선 8기 공약 및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진행하는 청춘이 행복한 문화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관내 예술인이 주체가 되어 바쁜 일상 속 지친 직장인들의 힐링을 위한 문화공연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와 예술을 전파하는 등의 문화 힐링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음악 ▲미술 ▲국악 ▲연극 ▲사진 ▲문인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공연이나 행사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최소 팀원 3인 이상 구성으로 팀 구성원 중 50% 이상이 청년 예술인이어야 한다. 아울러 청년은 공고일 기준 안성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가 해당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6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공모서류 제출은 8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와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678-0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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