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성시 제공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3사회복지 종사자 국내 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 처우 개선비 지원대상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 기관 종사자이며, 국내 사회복지시설 우수기관 방문을 포함하는 국내 연수계획서를 복지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선정 여부는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시설 수, 직군 , 경력, 계획서 등을 심사해 8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3~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총모집 인원은 30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83일까지 이, 선정자에게는 1인당 국내 연수비 100만 원이 지원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최고의 서비스는 현장 종사자의 서비스에서 나온다.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시민에 대한 복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안성소식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안성시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678-21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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