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성시 제공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지난 21,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길놀이 퍼레이드를 6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길놀이는 아양동 일원에서 개최키로 결정되었으며, 버스킹무대와 플리마켓, 농산물 장터 운영으로 시민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퍼레이드도 펼쳐지게 된다.

이번 길놀이 참가단체는 지역과 국적을 묻지 않고 공개모집 중이며, 우수 단체에는 총 1500만 원(대상 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28일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길놀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행복한 기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준비 중으로, 축제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예술사업소 축제예술팀(678-5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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