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는 전염병 예방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신평동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약품 관리 및 방역 장비 시범 사용 등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준석 회장은 “연무·분무소독 등 친환경 방역을 통해 여름철 전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평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아끼는 마음으로 늘 솔선수범해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집중 방역으로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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