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문회·본교 협업해 진로 교육 기반 마련

 - 꿈을 찾아가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안성 광선초등학교는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콘서트 ‘꿈을 찾아서’를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광선초 총동문회와 광선초가 함께 추진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빛낸 동문이 본교 후배들을 찾아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연 및 이야기로 풀어가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날 콘서트는 지난 2014년 광선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판소리 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인 이혜진 씨가 맡았으며, 이 씨는 ‘산도깨비’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광선초 2학년 시절 처음 가야금을 접한 순간을 잊을 수 없다며 당시의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전했다.

진로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렇게 훌륭한 국악인이 우리 학교에서 배출됐다니 너무 놀랍다”며, “더 유명해지기 전에 사인을 받아야 겠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선배님처럼 꿈을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저도 광선초등학교를 빛내는 요리사가 될 수 있겠죠”라며 해맑게 웃었다.

한 학부모는 “광선초등학교의 진로프로그램이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자신의 꿈을 찾는 교육활동을 많이 운영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선초등학교 최선희 교장은 “꿈은 학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제로 작동한다”며, “따라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학생의 꿈을 찾는 교육활동은 매우 유의미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의 담장을 넘어 다양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학생에 제공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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