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는 팽성읍 남산리 77-14 텃밭에서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1명과 팽성읍 직원들이 함께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추후 수확한 후 팽성읍 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고구마심기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 단순한 고구마를 심는 것이 아닌, 이웃사랑과 봉사 정신을 심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구마심기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의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행사뿐만 아니라, 어버이날 홀몸노인 어르신 배식봉사, 태극기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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