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정은 옥수수 수확 및 껍질 벗기기, 사과·고추 수확, 잡초 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2박3일 동안 농촌에서 일하시 는 할머니·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에 보탬을 주었다.
이에 참가한 은혜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은 하나같이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다”며,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윤정선 객원기자
panews@hanmail.net
이번 일정은 옥수수 수확 및 껍질 벗기기, 사과·고추 수확, 잡초 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2박3일 동안 농촌에서 일하시 는 할머니·할아버지를 도와 농사일에 보탬을 주었다.
이에 참가한 은혜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은 하나같이 “몸은 고되지만, 마음만은 부자가 된 것 같다”며, “농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