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지난 9일, 안성1동에 귤 5kg 5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균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모든 이웃분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새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함을 전해준 김학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귤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하신 분들께 정성스럽게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힌편, 김학균 우주공업사 대표는 관내에서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라면, 명절선물세트를 안성1동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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