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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대덕면에 소재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5일 ㈜싸인테크로부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안성시로부터 위탁받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설립된 사회복지시설이며, 현재 20명의 학생들이 돌봄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박병수 ㈜싸인테크 대표는 “센터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방과 후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좋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소재 기업인 ㈜싸인테크는 2004년 창립해 금속 구조물 창호공사, 간판/광고물 제 < 저작권자 © 평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