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가 안성시·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주거복지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가)’ 사업에 동참했다. 

이에 열린마음봉사대는 지난 14일과 16일 대덕면 내 홀로 사는 중장년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린마음봉사대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전체 직원이 속해있는 봉사 모임으로, 2004년 4월에 발족한 후 다양한 기술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성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면서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매우 감동적이면서 큰 힘이 되고 있다. 함께 해주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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