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22년 열한 번째 기획전시로 진행한 중견작가 정기연의 ‘안성천의 물결과 흔적’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안성에서 평택으로 흘러나가는 안성천의 다양한 물결 모습을 담아낸 사진 작품 24점이 전시됐다. 

정기연 작가는 “이번 개인전은 시간의 흐름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물결의 흔적을 찾아다니며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며, “안성천 작은 결 갤러리에서 안성천과 연계된 작품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678-24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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